대전 훈련 잰짜 빡센가보네

첫 성인대표팀 훈련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는 고개를 저었다. 한화 동료들로부터 대전에서 진행 중인 혹독한 김경문표 마무리훈련 소식을 들었기 때문이다. 

김서현은 “나는 이 곳 훈련량이 적당하다고 본다. 많은 거 같지는 않다”라며 “지금 대전은 투수 러닝만 1시간 30분이라고 들었다. 형들도 잘 도망갔다는 이야기를 해줬다”라고 말하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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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 한시간 반..... 빡세긴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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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ㄴㄲ 러닝 시간 뭐얔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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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런닝 많이 하는건 진짜 좋다고 하긴 하더라 화이팅^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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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ㅈ 러닝은 도움될거임.. 굴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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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는 무조건 런닝이야... 고생많다 애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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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은 유산소긴 하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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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는 무조건 러닝...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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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도망갔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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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도망갔다는거 누구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주일까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