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 "셋째 만들까"능글능글할 때마다 얄미움..😱

이란성 쌍둥이 자연임신해서 지금 두 돌인데 

능글능글 "우리 셋째 만들까😉" 들러붙을 때마다

얄미워ㅠㅠ 니가 낳아라 모유수유도 꼭 하고 !!

[글쓴이]

헉 오해의 여지가 있었네 쏴리
개싫어서 쓴 거

[익인1]

남편한테 임신 체험판 가서 너가 한번 경험 해보고 와라 얼마나 힘든지 이런 이야기는 안하지?

[글쓴이]

그냥 짜증난다고만 했어+얄밉다

[익인1]

아 글 잘못 읽었네.. 임신한지 두돌인데 저러는거임? 생각 짧으시네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얄미움 진심

[익인3]

헐 남편 왤케 배려가 없대..? 미쳣나보ㅓ

[글쓴이]

ㅠㅠㅠㅠㅠ

[익인4]

아 진짜 싫다

[글쓴이]

으악 셋째라니

[익인5]

말해 얄밉다고

[글쓴이]

말했지

[익인6]

남편이 육아에 많이 참여하는 편이야??

[글쓴이]

반반 !

[익인6]

반반이면 반만 참여한다는 뜻이얌? ㅠㅠ 육아에 적극적이지 않다면 셋째 바라는건 넘 욕심이다ㅠㅠ 하나 키우기도 벅찬데ㅠㅠ

[글쓴이]

내말이

[익인7]

진심 니가 낳아라^^

[익인8]

좋다는거야 싫다는거야

[글쓴이]

당연 후자

[익인8]

그럼 진지하게 말을 하는게 좋지않을까 얄미워ㅜㅜ😱 이러면 못알아듣ㅈㅣ 지금은 싫은척하지만 속으로는 아잉🤭이러는거같아..

[글쓴이]

헉 오해의 여지가 있었네 쏴리
개싫어서 쓴 거

[익인32]

22

[익인17]

333 약간 결혼하신 아주머니들 이런식으로 자학 개그해서 이게 싫다는건지 좋다는건지를 모르겠닼ㅋㅋㅋㅋㄱㅋㅋ 근데 글쓴이는 진짜 싫어서 올렸나봐

[글쓴이]

응응ㅠㅠ 진짜 ! 싫어

[익인25]

zㅋㅋㅋㅋㅋㅋ아 개웃거

[익인10]

아 이거였엌ㅋㅋㅋㅋㅋ?? 나 너무 눈치없게 댓글 달았네

[익인9]

지가 안낳으니까 말 쉽게할수있는듯

[익인10]

싫다고 하면 좀 알아듣자 제발..

[익인11]

하 제왕절개는 진짜 남자가 해야 한다고 생각함^^

[익인13]

머리통 때려

[익인14]

이기적이다

[익인16]

개이기적인새네

[익인20]

인티에서 욕금지여

[익인16]

앗쏘리

[익인28]

남의 가족 욕하는건 참 대단하네

[익인16]

남자임?

[익인28]

반성을 좀 해라 남자남자 거리지 말고

[익인18]

그러게 증말 얄미워~~

[익인19]

더 계획없으면 묶어버리장

[익인17]

22 계획없다면 묶는것도 방법이긴해!

[글쓴이]

나 이거 얘기해보려고

[익인20]

망혼핬네..

[익인21]

와 쌍둥이… 매일이 겁나 바쁘겠다

[글쓴이]

지금도 눈코뜰새 없구먼
셋째 타령하면서 능글능글 미쳤나봐;

[익인21]

그니까..본인은 편한가봐 저런소리 할정도로

[글쓴이]

정색을 더 심하게 해야겠어
미쳤나봐; 얄밉다 <이 정도 가지고는 아잉🤭 이렇게 들리나봐..

[익인21]

고생이야..ㅜㅜㅜㅜ

[글쓴이]

21에게
흑흑 ㅜㅜㅜㅜ

[익인22]

ㄷㄷ쌍둥이......낳기까지 힘들었겠다

[익인23]

되게 가벼운사람같다..

[익인17]

그건 좀...

[익인24]

더이상 낳기 싫다고 개정색하고 말해보셈

[글쓴이]

다시 진지하게 말할거야 응 !

[익인26]

쓰니는 농담과 진담을 구분못하는 진지한 성격이구나

[익인17]

?

[글쓴이]

엉..?

[익인31]

ㅋㅋ

[익인33]

농담이어도 듣는 사람이 진담으로 받아들이면 진담인거지
이걸 듣는 사람이 구별을 해야돼?
말하는 사람이 조심해야 되는게 당연한 거 아니야?

[익인27]

진짜 예쁘겠다 쌍둥이들

[글쓴이]

예쁘지ㅎㅎ 잘때만..

[익인17]

쓴아 이런글 올리면 상처주는 댓글도 있으니 너무 신경쓰지말고 남편이랑 진지하게 이야기해봐

[글쓴이]

응응!! 고마워

[익인30]

힘들겟다..

[글쓴이]

힘듦 ㄹㅇ

[익인20]

댓글 남편이랑 공유해바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익인20]

뭐가?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익인20]

알아서하겠지

[삭제한 댓글]

20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익인20]

삭제한 댓글에게
싸움난다며

[익인34]

첫째가 이제 두돌 다되어 가는데 이제 겨우 얼집보내고 숨 좀 쉴만할 때 둘째가 생겼거든(계획) 우리 남편은 정말 적극적으로 도와주는데도 또 다시 신생아 만날 생각하면 막막한데 이도저도 아니게 도와주면서 그러면 안되지. 그 입 다물라

[글쓴이]

맞아 그 입 다물라

[익인20]

남편 애들잘 안봐?

[글쓴이]

잘 놀아줘.. (끝)

[익인20]

왜셋째가지고싶대ㅠ

[익인36]

나였음 어디서 부터 말해야할지 모를거같음... 단순히 저런 농담을 안하는게 해결책이 아닌거 같고 내가 말한다고 알까싶은

[익인37]

남편입장에서 애 가지고싶을 수도 있지..여기에 대해 아내는 싫어할 수 있는것도 당연하고 이 글만 보고 남편분이 나쁜지,이기적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익인37]

싫다고 말하는데도 강요하거나 삐진티 내면 그때는 이기적인 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