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없고 친구없고 목표없음

살이유가없어

[익인1]

안됑 가족이있자나

[글쓴이]

아빠한테 맞고자랐어서 가족도 별 감정없으ㅜㅜ

[익인1]

친구하쟈 몇살이야

[글쓴이]

22살..

[익인2]

나랑 친구할래?

[글쓴이]

으응ㅜㅜ

[익인3]

목표를 만들어보는건??ㅠㅠ 나도 똑같아

[글쓴이]

목표를 어케만들어..?

[익인4]

나도 죽을라

[글쓴이]

ㅠㅠ

[익인5]

어차피 죽을거면 하고싶은건 하고 죽어
예를들면 아빠 패기라던지, 은행강도, 마약, 술담배 기타등등 아니면 여행을 가봐도 좋고

[글쓴이]

고마워

[익인5]

누가 그러는데 삶은 고통이래
매일이 힘든일의 연속이고 그걸 해결하는 과정이 어려우니 삶은 고통스러운게 당연한거라고.
근데 그 힘든일을 해쳐나갈 때 생기는 지혜와 용기가 개인을 강하게하고 내일을 살아갈 수 있게 만드는거라고

[익인6]

나도 애인 없구 친구 별로없고
목표 없음.
걍 눈뜨니까 사는거야.

나도 맨 윗댓보고
쓰니네 아빠 울아빠인가?? 싶다가
공감되서 댓글남기넹

[익인6]

여기서라두 한 풀어.
울아빠는 나 자기기준에 못미친다고 스톤해드ㄴ이라그랬어
그리고 머리 작살나게 때려댐ㅋㄱㄲ
발로 차기도하고~ 사전으로 때리고....ㅋㄲ

[글쓴이]

진짜너무하다 나도 뺨맞고 발로 밟히면서컸어 올해는 안맞았는데 이상하게 쌓여서그런가 더 서럽더라

[익인6]

ㅜㅜ 서러운거 이해함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