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네 인스타가 사람 망치는구나 싶었던적 있음?

나 있어..

엄청 귀엽게생기고 섹시랑 거리가 먼 친구 있거든

근데 인스타 시작하더니 팔로우모으겠다고 갑자기 노출심한옷입은사진만 올리고

가슴쪽에 타투하고 그러더니 완전 다른사람 됐더라 .. 

자기 인생이긴한데 예전이랑 완전 달라져서 충격이었음 보여주기식이 심해졌다 해야하나 

[익인1]

그렇게 유명해지면 결국 망친게아니라 하나의 길을 열어준게되니까
인생은 정답이 없고 길이 없는것처럼
잘갈수도있는듯

[글쓴이]

그치.. 차라리 진짜 유명해졌음 모를까 오년째 제자리더라고 ..

[익인1]

언제 빵! 뜰지몰라

인생 모르잖아 그리고 너가 망가졌다고 생각할수도있지만
걔입장에서는 새로운 길로 도전으로 간걸수도있고 진짜 모름

[익인2]

나,, 맨날 인스타 봄,, 걸어가면서도 보고 어휴

[익인3]

나두 지인은 아니고 그냥 팔로워 적을 때부터 팔로우하던 분 있는데 몸매가 되게 좋으시거든?
첨엔 허리 라인만 딱 드러내고 사진 찍더니
점점 노출하면서 결국은 팬ㅌㄹ 같은 거 시작하더라
뭐 돈은 많이 버니까 망친 건 아닐 수도 있지만 ㅋㅋㅋㅋ 노출 있는 옷입고 야한 자세로 사진 찍는다는 게...

[글쓴이]

팬ㅌㄹ가머야.........? 그 막 벗방에서 수위사진 파는 사이트 그건가?

[익인3]

엉 마저

[글쓴이]

와 충격이다 얼굴 다까고??

[익인3]

얼굴 다 까고... 근데 그런 걸 본인도 좋아하는 것 같긴 했어
다른 사람들이 ㄸ감이다 꼴린다고 하면 그거 스토리로 공유함

[글쓴이]

3에게
와,,,,,,,,,,,,,,,,,,,,,,,,,,근데 뭐 좀 개방적인가보다 싶긴하네 본인도 좋아하는거면.. 자기가 좋아하는일하면서 돈많이벌면 뭐...좋은거긴해..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