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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20l 1

신의 존재를 믿거든

어쩌면 신이라도 원망하고싶은걸지도

나는 기억도 안나는데

예전에 나는 엄청 긍정적이고 밝고 자신감이 넘쳤대

근데 지금 나는 엄청 부정적이고 자존감도 낮고 자신감도 없어

스토킹 당하고 왕따당하고 믿었던 사람한테 배신당하고 이게 1년만에 한꺼번에 겪으면서 그렇게 된 것 같은데 (실제로 그때 당시 제일 충격받았던 일에 대한건 기억에 없음 일기장 보고 알았음 나한테 그런 일이 있었구나)

감당할만한 시련만 주신다는데 대체 날 뭘로 보시고 저렇게 큰 시련을 주신걸까

감당한다는게 죽지 않는다는 뜻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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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전
글쓴이
내 인생에는 없지만 누군가에게는 있잖아 기적이
2시간 전
글쓴이
근데 그것도 틀렸어 나는 아픈게 싫어서 못죽는것 뿐이야 심지어 죽을 용기도 없어
2시간 전
익인2
스토킹 일년만 당해도 죽고싶어지지 않니
하는 사람은 모르는것같지만

2시간 전
글쓴이
ㄹㅇ 심지어 같은반 친구였어 나 중학생이었고......
2시간 전
익인3
아직 인생 다산거 아니잖아 익한테도 언젠가 올거야
2시간 전
글쓴이
인생의 절반을 넘게 저렇게 살고 있으니까 너무 힘들어..... 진짜 그냥 하루하루 버티고 있는 것 같아
2시간 전
익인3
20대에 빛 보는 사람도 있고 30대에 풀리는 사람도 있지 진짜 내말 믿어봐 익도 언젠가 빛이 올거야
2시간 전
익인4
신은 감당할만큼 준다하잖아. 그 풍파를 다겪고나면 앞으로의 인생은 편한할수고..
2시간 전
글쓴이
처음에는 그렇게 생각했어 근데 이게 인생의 절반 이상이 되고 내 상황은 하나도 나아지는게 없으니까...... 더 나빠지면 나빠졌지 좋은게 없더라 희망고문만 몇년째야
2시간 전
익인5
신을 믿지 말고 자신을 믿어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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