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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상대가 호감 보였다가
상대 개인적인 일 때문에 갑자기 멀어지고 친구인 듯 어색한 듯 1년이 흘렀음 그 사이에 상대는 연애도 잠깐 함
며칠 전에 뭐 얘기할 거 있어서 연락했다가
안 끊기고 쓸데없는 연락 이어지는 중임
잘 자고 오랜만에 얘기해서 즐거웠다고 마무리할래도 다른 질문하면서 이어지고 옛날 얘기 하고
커피 먹자 밥 먹자 술 먹자 니가 만나자 하면 스케줄 뺄 수 있다 하는데 막상 ㄹㅇ 날짜를 잡을 태도는 아니었음
그동안 이렇게 연락 길게 주고 받은 적이 없어서 뭔 생각인지 궁금함 호감 표시할 때도 이렇지는 않았거든
그냥 사는 게 심심한가
회사 생활 개재밌게 하고 있던데 새 친구도 엄청 생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