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울 회사에 들어온 신입 남자애
- 개 잘생긴 두부상, 키 181, 몸무게 79
- 목소리 미성
- MBTI: 일할땐 ISTJ 평소엔 INFJ
- 성격 순하고 머리 되게 똑똑함, 좋은 대학 수석졸업
- 아직은 초보 티나서 귀엽긴 한데 높으신 분이랑 합석해서 이야기 나누는거 보니까 아는 것도 많고 말 되게 잘함
- 술 특별한일 없으면 안하고, 담배 안함
- 콜라 좋아함
- 현실주의자, 실용주의자
- 일처리 되게 잘하고 꼼꼼한데, 오자마자 한달도 안되어서 자기 직무 감사나온거 자료, 문서, 장부 다 준비해서 완벽방어 성공함
- 취미: 클라리넷, 오카리나
- 주말 동안 뭐 했냐고 물으니 월급 들어온 걸로 리멘트 포켓몬 뽑기 2개 했는데 둘다 갖고 싶은거 걸렸다고 되게좋아함
- 얘 들어오고 나서 여자 직원들 얘한테 꽤 잘해주고 꾸미는 눈치
- 팀원들, 상사들, 옆팀장, 2계단 위까지 다들 얘 좋게 봄
- 사회생활 되게 잘함
- 일 되게 진심으로 열심히 하는데 남한테 잘보이려고 하는 거 아닌게 눈에 보임
- 집도 꽤 사는 것 같음
- 다 모여서 간식먹는데 울팀 왕언니가 얘한테 대신해서? 애인 있냐고 물어보니 없다고 함 ㅋㅋ 근데 그순간 여직원 애들 화색돌고 텐션 올라가는거 다 보일 정도루..
이런 남자애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