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자기 좋을땐 엄마한테 잘 대해주다가도 좀만 이해 안되면 무시하는 표정 행동 말투 나오고 싸울때 욕이 반절이야 자식한테는 참는거 보이는데 그성격이 어디가겠어 나랑도 싸울때 쌍욕했던거 적지만 몇번 있었던거같아
이런거 보고 자라서 절대 이런 남자는 죽어도 안만날거라 다짐했는데 내가 그러네 오래만난 상대가 편해졌는지 가끔 만만하게 대하고 한번씩 크게 싸우면 분노 조절이 안돼서 소리 빽빽지르면서 쌍욕하고.. 내 부모지만 이런 성격 물려준거 너무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