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진이가 진짜 실제로 남자들이 쓰는 말이구나를 최근에 깨달음 ㅋㅋㅋㅋ

누가 친구 번따하고있고 딱봐도 번따남 못생겼고 

친구는 주기 싫어하는 상황이어서

내가 밀면서 그냥 가세요~~가세요~ 했거든

근데 갑자기 돼지코 하면서 수진아 좀 빠져 

니 번호 궁금해 하는 남자는 아무도 없어 낄끼빠빠해라

이러는거야 ㅋㅋㅋㅋ 내 친구는 은들리고 나한테만 들리게

진짜 역대급으로,, 수치스러웠어 못끊어내는 친구한테도 열받고,,,(못끊어낼순 있는데 항상 나한테 카톡이나 눈빛으로 도움청하고 내가 쫓아내면 모르는척함)

[익인1]

와.. 뭐임? 진짜 생긴대로 노네 앞으론 친구 대신 거절해주지마 ㅜ 지가 공주여 뭐여

[익인2]

이 글 어제도 봤는데 많이 상처였구나

[글쓴이]

앗 어제도 봤구나 미안🥲 진짜 그날 집 와서 잘때 꿈에도 나왔어 ㅠ 내가 뚱뚱하기도 하거 멘탈이 너무 약한데 그렇게 대놓고 말하는 사람이 처음이라,,

[익인3]

앞으론 쓰니가 거절하지말고 친구가 걍 알아서 하라 그래
남자들진짜 저질스럽다

[익인4]

친구 죄송합니다 한마디가 어렵나

[익인5]

본인이 직접 거절하면되지 이걸 왜 쓰니한테 시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