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v완치가 없다고 했던거같은데 맞아?

고위험군이 자연소실된다고 해도

몸안에 저위험군 보균상태로 그냥 평생 면역관리 하면서 가는거 아냐??

아예 살균(?)될 수 있어??

이걸 뭐 어떻게 검색해야될지 감이 안와서 검색도 못하겠음ㅠㅠ

살균이 평생 안된다면 나한테 증상이 없어도 그냥 평생 파트너한테 언제 옮길지 모르는거 아냐?

[익인1]

고위험군 아니면 누구나 보균자는 다 가지고 있을걸

[글쓴이]

흠 누구나까진 아니지 혼전순결 둘이 만나서 결혼한다면 무조건 0프로 아냐?? 아니면 서로에게 첫상대거나

[익인1]

둘다 보균자 없는 상태라면 0% 일수도

[글쓴이]

완치라 하기엔….그냥 균 검출일뿐이라 증상이 없다면 그냥 나은거고 균이 있는채로 평생 사는거 아닌가…? 나 칸디다균있는데 산부인과에 멋도 모르고 살균해달라고 갔다가 그냥 평생 가지고 관리하고 사는거라고래서

[익인3]

칸디다균은 상재균이야 원래 몸속에 존재하는 균임
근데 면역력이 떨어지거나 질내 환경이 안 좋아지면 그 수가 많아져 밸런스가 깨지면서 나타나는게 칸디다질염임

[익인2]

균을 내 몸에서 없앤다는 개념보다 면역력 관리를 해야한다 생각하면 됨

[글쓴이]

관리를 하고 있는 상태라면 전염력이 있는지 없는지 궁금함ㅠ 한번 걸린사람이 잘 관리 한다는 가정하에 누군가한테 옮길 가능성이 있는지 궁금해서

[익인2]

그래서 ㅋㄷ 쓰고 그런 거 아닌가 일단 발현 안되게 면역 관리 잘하고 둘 다 건강한 때에 하면 될 지도? 설령 옮긴다해도 상대가 건강하면 옮겨진지도 모르게 살아가는 거고..확실한 건 관계 안 하면 0일지도?

[익인3]

2년 안에 90% 비율로 소실되고, 소실되면 미검출이라고 뜸 그러면 전염성도 없고 더이상 같은 바이러스에 대해선 발생 확률이 거의 없어
근데 10% 의 환자는 2년이 지나도 소실되지 않거나 미검출 판정이 떴는데도 바이러스가 미미하게 살아남아 시간이 지난 후에도 증상이 재발현을 되는 경우가 있음
그래서 주기적으로 검사가 필요하다고 하는거야

[익인3]

그리고 고위험군이 저위험군으로 변하는게 아니고 둘은 아예 다른 바이러스다

[글쓴이]

오 자세한 설명 고마워 지금 방금 너무 궁금해서 챗지피티 쪼고왔는데 비슷하게 잘 설명해줬네ㅋㅋㅋㅌ고마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