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왤케 노잼이지

타지 생활해서 더 그런가...

일 운동 집 일 운동 집 연락할 사람도 없고 진짜 재미없다

[익인1]

사실 맨날 재밌으면 마약 말곤 없음

[익인2]

헉 한달 전의 나다...

[익인2]

나도 타지생활+ 일 운동 집 일 운동 집 이거였는데 우울증(?) 심해져서 병원다님

[글쓴이]

어 우울증... 공감가네 지금은 좀 괜찮아졌어?

[익인2]

지금은 타지생활 정리하고 퇴사 지르고 본가와있어서 그 때보단 정신적으로 훨씬 나은데 여전히 인생은 노잼이야 ㅋㅋㅋ...ㅠㅠ 뭔가 취미생활을 찾으려고 노력해야될 것 같아 🥲

[글쓴이]

나도 타지 생활 정리하고 싶은데 직장부터 자취방까지 정리할게 많아서 어디서부터 건드려야할지 답도 없다

[익인2]

글쓴이에게
나는 일단 퇴사일을 자취방 계약 종료일의 한달 전으로 잡고 퇴사통보하고 자취방 짐정리하고 바로 본가로 올라갔어 퇴사가 제일 마음먹기 어렵지 한 번 퇴사지르면 그 뒤로는 하기싫어도 척척 하게 되어있더라

[익인2]

글쓴이에게
타지생활이 진짜 힘들어 아는 사람 하나 없고 그나마 아는 사람들은 회사 사람들 뿐이지 마음 털어놓을 상대도 근처에 없고..ㅠㅠ 힘내 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