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 전공 시각디자인 해서
예고 다니고 미대 들어가고
대학 졸업후 직장 생활하다가 퇴사하고
26살에 일본 유학 2년 다녀옴
일본에서 월세비 75만원 +용돈 매달 꼬박꼬박 부모님께 받음
유학생활하면서 많이 힘들었움 정신적으로도
한국 올해 다시 들어와서
회사 다시 들어갔는데 사장이랑 싸우고 (임금체불)
다시 나와서 피부과 3개월 다님
매일 우울증에 불안장애 공황장애 있어서 사는게 사는거 같지않음 매일 정신적으로 힘듬
그와중에 매달 용돈 50도 꼬박꼬박 아버지가 주심
현재 백수
보험료 이런것도 부모님이 다 내줌
나 진짜 노답인생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