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오랜기간 동안 정말 힘들어하고 그리워했어 전남친 만큼 좋은사람 못만날 꺼 같았고 그런사람 없을 줄 알았거든...정말 내 인생에 두 번 다시 없을거라 생각했어
근데 지금 연락하고 있는 사람이 있는데 확신할 수 있는 건, 전남친 만큼이나 아니 전남친 보다도 더 좋은사람 인게 확 느껴지는건데 그게 너무 의아하고 신기한거야ㅋㅋㅋ
그래서 헤어지고 더 좋은사람 나타난다는 말이 거짓말은 아닌 거 같아! 혹시라도 나같은 익들 있다면 전 연인을 그리워하기 보단 새 인연을 기대하고 기다렸음 좋겠단 말을 해주고 싶어...!! 더 더 좋은사람은 존재하더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