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한번 지원해본곳에 면접제의가 왔는데 (취준초보ㅠ)

비전공분야 교육받고 준비하는거라 면접제의 계속 안오다 처음 왔는뎁..

그래도 뭔가..제의가 온건 정말 기뻐

근데 생각을 해보니

1. 안될줄알고 좀 먼지역 지원했는데 제의가 옴 - ktx 타야됨

2. 제의는 지금 왔고 이틀뒤에 면접임

3. 면접준비가 안되어있음 

- 경험삼아 보고는 싶지만 ktx/버스 타고 왕복하면서까지 면접 경험을 해야하나..? 라는 생각...  (인천경기-거주 > 대전-면접)

- 그럼에도..! 보고는 싶지만.. 하루 준비하고 봐볼까 생각도 하지만.. 이게.. 이동할거 생각하니까 좀...

- 근데 면접 제의 온것도 감지덕진데 이런생각 하는게 좀 그런가 싶기도 하고 ... 내 주제에 .. 

음.. ㅠ 너네라면 어떻게 해?

[익인1]

면접 경험도 굉장히 중요해서 난 갔다올 것 같음 그 한 번에서 뭘 얻을지 모르잖아

[익인2]

막 비용이 10만원 이렇게 들면 안가겠지만 부담되지 않는 선이라면 이 업계 분위기라던가 면접볼때 얘기해주는 업무 역량이라던가 이런거라도 얻어 올 수있어서 난 가서 분위기 볼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