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대 비상경 문과 칼졸업하고 4년동안 알바도안하고 취업안하고 놀다가 올해 중소 사무직 취업햇는데 일못한다고 짤려서 지금 실업급여 받으면서 놀고있어
총 경력 몇개월밖에 안돼서 불안할줄알앗는데 실급받으면서 최대로 쉬고 내년에 유럽여행까지 생각하고있대 ㅋㅋㅋ 그것도 봄 여름에 그러면 공백기 또 1년 될텐데 언제 정신차리지?
우리 한부모가정이고 엄마가 60다되도록 계속 일하고 나도 3년넘게 회사 다니고있는데
진짜 한심해죽겠어 공백기동안 공무원 시험이라도 준비하지 아무것도 한게 없어
몇개월 경력이 단데 다시 1년을 쉰다고..? 한달 유럽여행..? 전재산 탕진..? 말이 되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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