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데려다 드렸는데 평상시에 친할머니랑 자식,집안 자랑 배틀하는 사람이라서
간병사님의 자랑하시려는 본성을 아니까 괜히 우리집 차도 보여주기 싫어지더라고 불안하기도 하고
10년 넘은 중고차라서 속으로 무시하거나 비교대상에 둘 거 같아서 찜찜하다...
진짜 이렇게 데려다 달라고도 하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