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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581l
그만둘 수도 없고 .... 에휴


 
   
익인1
ㅠㅠㅠ흐엉 괜차나?
어제
글쓴이
마음은 안괜찮다 .... 진짜 마음에 안드는 이유라도 알고 싶은데 정말 이유없이 싫음이래서 할말도 없고 에휴
어제
익인2
뭐야ㅠㅠㅠ.... 다큰 어른들이 왕따시키고.... 쓰니 많이 힘들지ㅜㅜ?
어제
글쓴이
알림이 안와서 핫플 된거 지금 봤네 ... 다큰 어른들이 진짜 너무해 다들 나랑 나이 차이도 꽤 나거든 ...
어제
익인3
나야….? 완전 나잖아….. 나도 소외감들고 자기들끼리 히히덕거리고 단톡방도 자기들끼리만 만들고…. 저번엔 앞에서 대놓고 비꼬고 비웃더라 ㅋㅋㅋㅋㅋ
어제
익인6
너도? 야 나두 막줄빼고 나랑상황같다
어제
익인4
같은 돈 받으면서 일하는 사이끼리 뭔 왕따는 왕따여..어른이면 이름값을 좀 해야지 에휴..쓰니만 젤 철들었나보다 그 속에서
어제
익인5
쓰니 힘내
어제
익인7
회사 왕따가 제일 서럽고 치졸하다고 봄....ㅠㅠ
어제
익인8
왜 회사에서 정치질할까
어제
익인9
헐 나두... 대놓고 말 씹고 인사 무시하고 앞에서 속닥속닥 하면서 비웃고 ㅋㅋㅋㅋ.. 같은 노비끼리 뭐가 그렇게 마음에 안 드나 싶으면서도 나이 먹고 뭐하는 짓인지 현타 안 오나 싶기도 한데 눈치는 눈치대로 보여서 스트레스 받아 매일매일😭
어제
익인3
나랑 진짜 똑같네 ㅋㅋㅋㅋㅋㅋ 대놓고 인사 무시하고 속닥속닥거리면서 비웃고 ㅋㅋㅋㅋㅋ 나이먹고 할수있는게 그런짓밖에 없나보다싶음 ㅋㅋㅋㅋㅋ
어제
익인9
내가 뭐 당당하지 못할 게 뭐있다고 그냥 나이먹고 저러고 있는 쟤네가 한심하다 싶다가도 자존감 떨어지고 우울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이는 입사한지 얼마 됐어? 난 이직한지 한달도 안 됐는데 이래 ㅋㅋㅋㅋ...
어제
익인3
진짜 똑같은 마음…. 나이도 먹은것들이 하는짓이라곤 저렇게 밖에 못하는데다 내가 도대체 자기들한테 뭘 잘못했길래 ( 잘못한게 있으면 억울하지도 않음) 쟤네들한테 저런 취급 당해야하나싶고 ㅋㅋㅋㅋㅋㅋ나 6개월됐어 ㅋㅋㅋㅋ익인이는 한달밖에 안됐는데도 저렇다고….?사람들 제정신아닌듯
어제
익인9
ㄹㅇ 내가 뭘 잘못했다라는 감이라도 오면 고치겠는데 그냥 이유도 없고 시비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먄서 맨날 마주쳐야 하고 하ㅠㅠㅠㅠ 6개월 어떻게 버텼어 고생많다,,, 처음부터 괴롭히진 않았나보네 같은 부서에 친한 사람 아예 없어?
어제
익인3
9에게
나도 궁금한게 내가 뭘 싸우거나 부딪히거나 잘못하거나 그런게 아닌데 저런식으로 대하니까 화나 ㅋㅋㅋㅋㅋ 심지어 뭘 같이 하지도 않아 ㅋㅋㅋㅋㅋ그냥 자기들이 옆에서 보면서 날 평가하는듯 ㅋㅋㅋㅋㅋㅋㅋ 친한 사람 아예 없어 ㅠㅠㅠ 자기들끼리 이미 친해져있는 상태에다 날 끼워주거나 그러지도 않았어서 친한 사람이 별로 없어……...

어제
익인9
3에게
나랑 진짜 똑같네 나도 업무적으로 뭐 엮여있는 것도 아니고 가끔 협조 하는 정도인데 이미 나에 대한 평가 끝나고 자기들끼리 신난 것 같아ㅋㅋㅋㅋㅋㅋ 그냥 그 무리가 친한 거면 내일 하면서 솔플하면 되는데 인사까지 무시하면서 사람 하대하니까 솔플이고 뭐고 매순간 눈치봐야한다는 게 너무 화나 ㅋㅋㅋㅋㅋㅋㅋㅋ도대체 저런 짓을 왜 하는 건지.. 일 하는 것만으로도 에너지 소비인데 굳이 사람 싫어하면서 정성이다

어제
익인3
9에게
같은 회사 다니나싶을정도로 똑같아서 놀랬어 ㅋㅋㅋㅋ하는 행동들이 어쩜 하나같이 똑같지? ㅋㅋㅋㅋ 인사 무시하고 자기들끼리 내 앞에서 대놓고 비웃고 ㅋㅋㅋㅋㅋ 자기네들 할일하기도 바쁜 인생일텐데 아무상관없는 나한테 왜 저 인지…

어제
익인9
3에게
진짜 같은 회사냐구.. 생각해보니까 나만 빼고 간식 돌린 적도 몇번 있어 ㅋㅋㅋㅋㅋㅋㅌ 물론 줘도 받기에 마음 불편한데...^^ 쏙 빼고 안 주는 것도 웃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놓고 비웃고 속닥거리면서 웃고 단톡판 거 비밀로 하다가 들키고 말 씹고 노룩으로 손 까딱까딱.. 뭐 이미 당할 건 다 당한 것 같아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ㅌㅌㅌㅌㅌㅋㅋㅋㅋ

어제
익인3
9에게
그정도까지 한다고? ㅋㅋㅋㅋ 미쳤다…… 회사에서 그런짓 하고싶을까 쪼잔해서 ㅋㅋㅋㅋㅋ 대놓고 비웃고 단톡 자기네들끼리 파고 뒷담까는거 진짜 똑같아서 웃기지도 않네 ㅋㅋㅋㅋㅋㅋㅋ나도 이 회사와서 당할건 다 당한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 회사는 그래도 이러진 않았는데 여기는 도가 지나쳤음 ㅋㅋㅋㅋㅋ

어제
익인9
3에게
난 전회사 사람들, 전회사 다니다가 퇴사한 사람들이랑도 아직까지 연락하고 만나서 밥도 먹고 잘 지내거든ㅎ.. 회사 분위기가 이래서 중요하구니 싶어 ㅋㅋㅋㅋㅋ 그냥 갠플한다도 아니야 우리끼리 친하다고 아니야 넌 왕따고 우리랑 엮이지도 못 할 거야 하라는 그 마인드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기다 웃겨.. 내가 더 좋은데 가는 수 밖에^^! 나 진짜 너무 화니서 몇달 버티다가 일부러 업무 엉망으로 만들고 나갈까도 생각했는데 똑같은 사람 되기 싫어서 참으려구 ㅎㅎ..

어제
익인3
9에게
나도 ㅋㅋㅋㅋㅋ 전회사는 적어도 이런 문제로 고민하거나 힘들진 않았었는데 ㅋㅋㅋ 여기는 어떻게 일보다 이런 사람 문제로 더 힘든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너무 똑같다 ㅋㅋㅋㅋ 너는 우리랑 엮일수없다를 대놓고 보여주더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그냥 대차게 일주일안에 퇴사하겠다고 하고 나가고싶을정도야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익인9
3에게
나도 ㅋㅋㅋㅋㅋㅋㅋ 전회사 재밌게 다녔는데 일이 힘들어서 퇴사했더니 이젠 사람이 괴롭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무슨 운명의 장난이냐고 ㅠㅠ 지들이 뭔데 엮일수 있네마네 판단하고 까내리고 아휴 ㅠㅠㅠㅠㅠ 익인이는 1년까지 채울 것 같아?

어제
익인3
9에게
ㅋㅋㅋㅋ 진짜 너무 어이가 없어서 쪼잔하고 ㅋㅋㅋㅋㅋ 세상에 별 미친 사람들 많다 싶음 ㅋㅋㅋㅋ솔직히 더했음 더했지 덜하지는 않을 사람들이란 생각이 들어서 채울수있을지 의문이야 ㅋㅋㅋㅋㅋ 더 심해지면 그냥 퇴사날짜 잡아버릴까 생각중

어제
익인9
3에게
나같은 사람이 또 있다니 마음이 넘 아프면서도 말하다보니 익인이도 나도 기죽을 필요가 전혀 없다는 생각이 자꾸 들어서 자존감 조금 회복됐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별 쪼잔한 넘들때매 힘들어야 하는 게 열받아~ 난 주변에 내 상황 말하니까 오히려 뻔뻔하게 마이웨이 하라는 사람들이 많더리고.. 그게 또 맘처럼 쉽지 않고 ㅠㅠㅠ 생각이 많다...~ 빨리 퇴사를 하는 게 맞는지 길게 보고 최소 1년은 버틸지..

어제
익인3
9에게
우리가 뭐 잘못한것도 없는데 기죽지말자 ㅋㅋㅋㅋ 기죽으면 더 무시하더라 ㅋㅋㅋㅋㅋ 회사에서는 기짱쎄로 지내야 사람들이 덜 만만하게 보더라고 나도 주변에 말해보면 사람들 너네 회사 사람들 진짜 이상하다더라 ㅋㅋㅋㅋㅋ 그런 사람들 앞에서 기죽지말고 무시하고 너 할일만 잘하고 다니래 ㅋㅋㅋㅋ 나도 둘중에 고민인데 일단 오래다닐 회사는 아니다 싶은 생각이 커 ㅠㅠ

어제
익인9
3에게
또 아침이 됐네 씁쓸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오늘은 기죽지 않을게 익인이도 힘내!!!! 나도 절대 오래 다닐 회사는 아닌 것 같아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정해여 하는데 어느쪽도 애매해서 결정하기 힘드네😭

어제
익인3
9에게
씁쓸한 마음 드는거 인정…. 매일 외롭고 씁쓸하지않아? ㅠㅠㅠㅠㅠㅠ안그래도 힘든일 많은데 회사에서 저런일때문에 더 마음이 힘들어……… 익아 나 매일 여기다 털어놔도될까 ㅠㅠㅠㅠㅠ말할곳이 없어서 ㅠㅠㅠㅠㅠ익인이도 언제든지 털어놔 ㅠㅠㅠ같이 얘기하자 ㅠㅠㅠ오늘도 기죽지말고 힘내자 ㅠㅠㅠ

어제
익인9
3에게
돼 돼 돼 무조건 돼! 내 편인 가족 친구들 몇십년 살면서 쌓아온 내 성격 뭐 하나 바뀐 게 없는데... 그 무리 하나 때문에 기분이 오락가락 해야한다니....^^ 익인이는 같이 회식 한 적 있어?

어제
익인3
9에게
정말 공감인데…. 가족 친구들 몇십년씩 살면서 이정도로 힘들진않았는데…. 나 더 힘든게 뭔지알아? 상사도 날 무시해 ㅋㅋㅋㅋ 일적으로 자기 마음에 안드는 행동을 한다? 그럼 바로 무시 때려버림 ㅋㅋㅋㅋ 저게 상사로서 할일이야? 너무 어이없어서 기가차더라….. 또래 애들때문에 힘든것도 있는데 걔들은 그래도 일적으로 부딪히진않으니까 내 할일만 하고 무시가능한데 상사는 맨날 부딪히는 사람인데 날 저렇게 대하니까 너무 힘들어….. 진짜 지금 몇주째 날 저렇게 대하는데 나 일부러 그만두게 만들고 싶어서 저러는건가 싶은거야….. 회식 잘안하는 편인데 한두번정도는 했었어

어제
익인9
3에게
아 진짜 나랑 너무 똑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상사가 그래.... 나는 이직할 때 같은 업계 다른 직무로 온 거라 좀 버벅이는 부분도 있거든 근데 무시하고 일 던진다는 느낌으로 노가다성 업무만 주고...ㅋㅋㅋㅋㅋ 이건 뭐 업무 배우는 과정이라고 한디쳐도 저번에 한 번은 커피 배달을 같이 시켰는데 내가 커피 안 가져오고 안 날랐다고 눈치없다고 대놓고 뭐리고 하더라 ㅋㅋㅋㅋㅋ 억울한 게 내가 연락 받은 것도 아니라 배달 온지도 몰랐고 가져오샸길래 급하게 나만 일어나서 옮겼거든? 근데 저러니까 뭘 어쩌라는 건지....

어제
익인3
9에게
진짜 그렇게 억울한일 많은데 상사는 자기 마음에 안들면 꼽주고 무시하는게 먼저니까 거기다가 내가 억울하다고 말하면 말대꾸하는거라고 밖에 생각안하잖아 ㅋㅋㅋ 저번에 나도 그렇게 생각해서 그런게 아니다 라고 말하니까 그럼 뭔데? 뭐냐구요 이러면서 발광 하길래 미 잘못걸렸다싶어서 그냥 알겠다고 함 ㅋㅋㅋㅋ 난 진짜 무시하는게 너무 어이없고…ㅋㅋ 웃긴건 상사도 다른 선배나 후배들한테는 안그러는데 나한테만 저러는게 너무 황당함…내가 얼마나 싫으면 저럴까 이런 생각들더라

어제
익인9
3에게
억울하다 말하면 변명이라고 생각할 것 같아서 말도 안 해...^^ 전 상사는 상황 설명하면 뭐가 에러였는지 들어주고 방향성까지 잡아줬었는데 그분이 천사였다... 지금은 뭐 말도 못 해 그냥...ㅋㅋㅋㅋㅋ 빨리해서 가져가도 검토 안 하고 며칠동안 짱박아두면서 하고있냐거 계속 물어봄 ㅋㅋㅋ큐ㅠ

어제
익인3
9에게
뭐 말도 못하겠는거 공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뭐 말할때마다 각잡고 표정 구려져서 말 걸기도 싫어짐ㅋㅋㅋㅋㅋ 근데 그러면 또 보고 안한다고 뭐라고하고 ㅋㅋㅋㅋㅋㅋ 진짜 쥐어박고싶다 나 진짜 그 상사 말투에 트라우마 생길거같아……… 나한테는 비꼬는 말투 ㅋㅋㅋㅋㅋ 그 말투만 나오면 자기 화났다를 보여주는 말투여서 ㅋㅋㅋㅋ

22시간 전
익인9
3에게
진짜 회사 분위기가 중요하다..ㅋㅋㅋㅋㅋㅋ 그냥 기 약하거나 성격 온순한 애들만 타겟 잡아서 눈치주고 가스라이팅 히면서 자기들 화푸는 것 같은데 하...^^ 나 하나 무시하면서 자존감 채우니까 살림살이 좀 나아지셨나 물어보고 싶네 ㅎㅎ 요즘 야근 눈치도 주는데 야근이 싫다기 보다 쟤네랑 1초라도 빨리 떨어지고 싶어서 고민이야 ㅎㅎ호

21시간 전
익인10
많이 힘들겠다..

그냥 다같은 월급쟁이들인데.. 나이 어디로 먹은거야?...? 진짜 사람 힘들게한다....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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