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카칩 엄청 좋아하는데 최근에 과자 이름이 기억 안났는지 “그 감자칩 그거 있잖아 이름이 기억 안난다. 그것좀 사와~“ 이러고
우리가 10년 넘게 다니던 단골 식당이 있는데 거기도 이름이 기억이 안났나봐 나보고 “우리 자주 가는 그 고깃집 거기 가자” 이럼..평소엔 그런적 없는데 요즘따라 갑자기 이름이 기억 안난데
이거 말고도 비슷하게 까먹는 경우가 너무 많아. 그래서 내가 엄마한테 치매 아니냐고 병원 가보라고 하면 나한테 엄청 화를 내 자기가 뭔 치매냐 이러면서
72년생이면 치매일수도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