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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 바깥 중간정도쯤에 진짜 왕 큰 뾰루지 나서
샤워할때 스치면 으어어억 했는데
며칠 자체적으로 염증약 먹고 술 안먹고 했더니
2주 뒤에 살짝 가라앉고 3주째인 지금은 형체도 안남았음
산부인과 가서 째야하나 너무 무서웠따...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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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 뭔 단단한 모낭염 같은거난적있어서 소독하고 염증약 먹고 나았어ㅜㅜ 산부인과 가야하면 어쩌지 공포스러웠어서 넘 공감되네ㅋㅋㅋㅋ
5일 전
글쓴이
진짜 개 큰 공포.. ㅠㅠㅠ 들어가줘서 고마워 뾰루지야ㅠㅠㅠ
5일 전
익인2
나는 쥐젖나서 병원갔다가 진짜 레이저로 쥐젖때고 뾰루지도있다고 그것도 레이저로 하는데 진짜 간호사쌤들이 다달라붙어서 나 붙잡고있었잖아
5일 전
글쓴이
아니 거시기에 쥐젖이요...?? 😱😱
5일 전
익인2
진짜 개아팠다..마취주사도 아팠고 땔때도아팠어 따흐흑 실밥빼러가는데 어머 여기 뾰루지가있네 마취아프니까 그냥 바로 지져줄게요 하시더니 뾰루지 톡톡톡 다 레이저로 해주셨어..
5일 전
글쓴이
바로 지져줄게요 ㅋㅋㅋㅋㅋ
저는 그냥 쥐젖 난채로 살래여...😱
5일 전
익인2
근데 팬티라인에 나서 계속쓸려서 피까지나서 안갈수가없었어..ㅜㅜ 걸으면서 고통받느니 빨리째고만다!라는생각으로간건데 진짜 그냥 걸을때마다 고통받는게 나았을정도의 고통이었어..
5일 전
글쓴이
2에게
아 헐 왜 또 거기에 났대 걔는... 고생 많았어 텍스트만 봐도 거시기 따가워짐 ㅠㅠㅠ
5일 전
익인3
와 나도 ㅋㅋㅋㅋ1 사타구니에 걷기도 힘들정도로 큰 뭔가가 나서 무서웟는데
5일 전
글쓴이
지금은 들어갔어?!?
5일 전
익인3
웅 터져서 사라졋어
5일 전
글쓴이
악 터졌다니 개아팠겠다 나도 엄텅 빵빵해지길래 터트려야하나 오백번 고민함 ㅠ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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