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는 재택프리랜서였는데 취업전까지 돈 벌어야겠다 싶어서 면접봤고 붙었거든? 어제 줌회의끝나고 본격적으로 작업물 하나 보내주고 일 들어가자마자 샵 사정상하면서 잘림; 붙은지 한 일주일됨.. 규모작은곳들이라 당일에 쉽게쉽게 잘라버리는건지 내가 일 같이하기 힘든사람인지 모르겟네
대학다니면서 2년동안 병행한 프리랜서일은 무리없이 했는데.. 이제 쌩신입으로 취업해볼려고하니까 자꾸 이런일 생겨서 넘 위축된다ㅜ
근태관리안되거나 신입, 업무를 아예 못함까진 아닌거같은데.. 일주일이고 한달이면 분위기 눈치보기 바쁜 시기잖아 이제 그 산업 알아갈때고.. 그럴때 자꾸 잘리니까 짜증나기도하고 진짜 힘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