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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5575l

금액 떠나서 

나는 손님인데 결혼식 하는 사람들 입장까지 생각하면서 돈 내야 되냐 

결혼식으로 장사하냐 이런 말 나오는 거 좀 충격적임

별로 안 친하면 안 가면 되고 결혼식 갈 정도면 그래도 친한 사람 아님?

친한 사람한테 주는 돈도 그렇게 아깝게 느껴지는 건가

기쁜 날엔 오기만 해도 고마운 것도 맞는데 그렇다고 내가 갑은 아니잖아 상호 존중은 있어야지...  

추천


 
   
익인1
맞아마장..
어제
익인1
좋게좋게하자구요 다들
어제
익인2
넷상이 좀 심한 거 같긴 함,,
어제
익인3
몇몇 이상한 사람들이 결혼하는 사람 이미지 망치고 하객 이미지도 망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익인4
난 걍 축하하는 생각으로 가는거라 별 생각없이 내고오는데
개인적으로 요즘 식대가 비싸서 5만원도 적대 10만원은 내야됨 이런 분위기 만드는건 이해안됨
식장은 결혼식 하는사람들이 선택한거지 식장 식대까지 따져가면서 5만원 낼 사이인데 10만원 내야하고 이런건 모르겠음..

어제
익인5
22..나도 인티글보고 5내려던거 10냄…..
어제
익인7
5만원 낼 사이에서 5만원이 그냥 물가가 올라서 10만원 낼 사이로 바뀐거지 뭐...
어제
익인4
식대보다 더 줘야한다는 의미로 분위기 만드는게 이해 안된다는거야
밥 안먹을거면 5만원 먹을거면 10만원 이런것도 다 마찬가지...

어제
익인8
근데 솔직히 기본 10 계속 결혼식 댕기는 입장에서 개빡세 ㅋㅋㅋㅋ 식대 비싸니까 그만큼 내는건데 내가 그 비싼거 먹고싶어서 먹는거도 아니고 주말에 시간내서 결혼식 축하하러가는건데.. 결혼하는 사람들 식만올리면 3~5내고싶음
어제
익인9
난 시간내서 가는거니까 친해도 축의금 5하고 답례품 받아옴

진짜 친한사람은 집들이 선물이랑 + 축의금 5+밥안먹음 (답례품) 이렇게 해써

어제
익인10
사회생활 하다보면 "가기싫으면 안가면 되지" 가 안돼서..
어제
익인11
근데 친해서 가는게 아니고 사회생활 하느라 가는걸 수도 있잖아
어제
익인12
안친한데 와달라고 모청 보내고 갑자기 청모 만들고 회사사람이면 필참이고 그런거 때문이지ㅋㅋ 친한친구면 그런 생각 안함..!
어제
익인13
사적으로 친한 사람한테만 돈 낼 수 있음 아무도 머라 안할 걸
어제
익인13
와중에 3,5,10이었는데 이젠 기본 5에 다음이 바로 10인게…월급은 그만큼 안올랐는데ㅜㅜㅜ
어제
익인14
요즘 5내는 사람이 거의 없긴 함
어제
익인15
요즘 직장동료 결혼식만가도 10만원은 내는데... .
어제
익인17
쓴이 회사 다녀?
결혼식은 친분으로만 가는데는 아냐…
안친하면 안가도 되고가 안될때가 많아ㅜ

어제
글쓴이
다니지 근데 내가 필요해서 가는 거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함
어제
익인17
그니까 그게 아깝다는거지
어쩔수없이 가서 돈도 내야하니까?

어제
글쓴이
모르겠다 그냥 성향 차인가봐... 난 일 때문에 청첩장 받아도 아 좋은게 좋은거지 하고 축하해주고 오는 편이라
어제
익인19
근데 모든 물가가 다 올랐으니까 축의물가도 오르는 게 당연한 거 아닌가..?
어제
익인45
마자…
어제
익인20
안가면 되고 그게 그렇게 쉽나 친구들 결혼식만 다니는것도 아니고ㅠ
어제
익인21
직장동료 결혼식은 솔직히 아까움 ㅋㅋ
어제
익인22
청접장을 먼저 주니깐 가지 안 주면 안감
어제
익인22
요즘 10줘도 삐지더라 안가고 싶음
5를 내든 10을 내든 받고나서 자기 기분을 왜 티내는지 이해가 안됨

어제
익인23
친한사람이면 당연히 금액신경안쓰지. 회사나 애매한 지인들 경조사 까지 챙기면 가는사람은 1명인데 부담이 크긴햋
어제
익인24
친한 사람 결혼식보다 사회생활때문에 가는게 더 많지
어제
익인24
나도 본문처럼 생각들지만 친구한테 10만원 주는거 절대 안아까움 10만원에다 친구끼리 모아서 선물도 줄거임 근데 애~매한 직장동료나 지인들 때문에 그런거지 후자는 심지어 이직하면 못받는경우가 허다함
어제
익인25
최근에 결혼했는데 5만원 낸사람 정말 드물었오... 나도 최소 10은 내...직장동료 결혼할때도 ㅋㅋㅋ
어제
글쓴이
축의대만 최근에 3번 섰는데 진짜 5만원 내는 사람을 못 봤어 너무 신기해
어제
익인26
안친하다고 안갈수가 있냐구요.........직장사람들한테 준것만해도 명품백 하나는 사겠어
어제
익인27
진짜 친한 친구라 생각하면 돈 아깝다 생각하는 사람 없을듯 그게 아니니까 아까워하는거겠지?
어제
익인28
그렇긴 한데 모든 결혼식이 친한 사람만 가는 건 아니고 ㅠㅠ 주고 받기가 안될 경우도 너무 많고 기본 시작을 10부터로 만드는게 너무 좀 그럼,,
어제
익인29
5낼꺼면 안가는게 낫다 이런말도 있고......
어제
익인30
식당 가격표마냥 매기는 게 이해가 안 감... 걍 개인적 친분에 따라서 혹은 주변에 따라서 내면 된다고 생각함 직장 동료들은 아직 5 많이 내던딩
어제
익인31
난 동료나 친구의 동생 이런경우 안가면 5 참석하면 10인데 안 친한 동료는 가든 안가든 무조건 5
어제
익인32
사회생활 하는데 안 친하면 안가면 되고가 가능함?
오히려 시작은 결혼하는 사람들이 축의금 가지고 식대도 안된다고 징징대던 거에서 시작된건데 이제와서 뭘 축의금으로 각박하다 어쩐다 따질 일인가ㅋㅋㅋ

어제
익인33
그럼 마음만 받으세요 ㅋㅋ 거기까지 간 수고는 전혀 생각도 안해주고 각박하다 진짜
어제
익인34
2
어제
익인33
5받던가 안가고 0원 낼게 그럼 ㅜㅜ 제발 축의는 10부터 달라고 청첩장에 공지를 하쇼 안 가게
어제
익인35
찐친보다 사회생활떄문에 어쩔수 없이 가는 경조사가 훨씬 많은데 너무 어린생각아님?
나이 들수록 사회경력 길어질수록 점점 친분보다는 형식상 가는 경조사가 훨씬많음

어제
익인37
식대타령하니까 그러는거잖아 내가 식대생각을 왜 해야됨ㅠ
어제
익인37
식당이야? 밥값 생각해서 축의하고 밥먹게
어제
익인38
먼저 결혼식가서 10만원 이상 안 내는 사람들은 진상 취급 하니까....
어제
익인39
나이번에 친한칰구 결혼식 30낸다......하..
어제
익인40
근데 본인 맘이지 5만원 낼수도 잇고 10만원 낼수도 있는데 친한 사이가 5 냈음 서운한 맘은 생길 수 있지 ㅋㅋㅋㅋㅋ
대신 깁앤텤이라고 그 친구 결혼식이나~ 추후 무슨 일 생겼을 때 똑같이 받을 것도 생각해야함

어제
익인40
글고 ㅋㅋㅋㅋ 청모도 가지잖아... 먹을 거 다 먹어놓고 그러는 것도 웃겨 엔띵하는 것도 아니고 ㅠ
만약 그거 없이 그냥 가면 보통 선물로라도 뭐 돌림

어제
익인41
직장듕로 결혼식 한달에 2번 잡혀있다 생각해봐.. 20만원 생각보다 큼 ㅠ
어제
익인42
그래 축하하는 마음으로 가지 근데 5주고도 욕하니까 이렇게 된거잖아,, 친한사이라서 더 내고 돈 아까워하는게 아님
어제
익인43
내 교통비는 고려 안하면서 식대 고려하는건 오바임 걍 서로 축하하는 마음만 남음 좋겠다
어제
익인44
내가 축하해주고 싶지 않은 상대의 결혼식까지 내 시간 써서 가야하는데 거기다가 돈까지 많이 내라고 하니까 그런거 같음
어제
익인46
축의금 문화 왜 생긴 걸까
내가 사는 나라는 축의금문화 없어서
진심으로 계산같은 거 안하고 친한사람들만 초청해서 식올리는데 ... 오히려 순수히 축하받고 할수 있어서 좋았음

어제
익인47
아직 지인들 결혼하고 그럴 나이는 아닌데
10만원 생각만해도 넘 부담인디 ..

어제
익인48
솔직히 축의금 돈아까울때 많음,.. 금방 이혼하는사람 봐서그런가ㅋㅋ 부조금은 안아까움
어제
익인49
난 식대타령 하는 사람들 때문에 각박하다고 생각하는데... 하객이 왜 식대까지 고려해줘야 하냐는 얘기가 처음 나온게 아니잖아 결혼하는 사람이 먼저 축의금 적게 낸 사람 조리돌림 하면서 요새는 식대가 얼만데 5 내냐고 비웃어놓고 축하해주러 간 사람이 결혼하는 사람 사정까지 알아줘야 하냐고 반박하니까 각박하다 하는게 말이 됨?
어제
익인49
나도 친한 친구한테는 20~30씩 함 그리고 내 친구들도 하객 중에 누가 주머니사정 안좋아서 5 내도 와준것만으로 감사하다 하지 식대가 얼만데 이런 얘기 안함 결혼하는 사람들이 먼저 하객들한테 밥 주는거 아까워서 식대 얘기 꺼내놓고 결혼으로 장사하냐니까 친한사람한테 돈 주는게 아깝냐고 하면 적반하장 아님? 식대얘기를 누가 먼저 시작했는데
어제
익인50
내 월급은 쥐똥만큼 오르면서 5만원이 10만원되는건 좀 부담이긴하지 그렇다고 밥이 맛있나...
어제
익인45
나도 다 10내지만 뭐… 5만원 내도 됨
대신 그분들도 몇년뒤에 결혼할때 내가 5내도 뭐라 하면 안되지

어제
익인51
가고싶지도 관심도 없는데 억지로 주말 반납해서 가는데 돈도 10내야하니까
어제
익인52
돈없으면 결혼식 하지말던가..
어제
익인53
나도 넷사세 너무 심한 것 같어… 그리고 본인들 결혼하기 전에는 당연히 5 내다가 실제 본인 결혼식 준비 진행하면서 말 바뀌는 사람 많음 .. 참.. 사람은 이기적인 것 같어
어제
익인54
식대고 뭐고 다 돌려받고 싶은 사람은 걍 결혼식 하지마라
어제
익인54
친한 친구한테 아깝겠냐 사회생활 한다면서 왜몰라
어제
익인55
요세는 결혼식장이 비싸서 10만원 생각하는데 거 결혼식도 장소나 이것저것 다름...지들이 비싼곳 골라놓고 10만원 받아야 본전이라는애들있는데 결혼식은 자기들축제잖아요....뭐 우리가 내서 결혼시켜주냐...
어제
익인56
축하하는 마음으로 가서 돈 냈는데, 시간 내서 간 건 생각도 안 하고 이정도면 식대 본전도 안 된다느니 5만원이 어쩌고 저쩌고 하는거니까 결혼식으로 돈 버는거냐? 하는거지 ㅋㅋㅋㅋㅋ
어제
익인57
걍 가족 친구 아니면 초대 자체를 안했으면 좋겠음 난 신입이고 결혼 생각도 없어서 직장동료들 결혼식 별로 안가고싶고 돈도 아까움ㅜ
어제
익인58
꼭 하는 말이 요즘 식대 5만원이 넘는데 고작 축의를 5만원을 하냐? 하니까 그러는거지 애초에 가기 싫은 결혼식 억지로 가야될 때도 있는데
어제
익인59
난 결혼 안 할껀데 돌려받지도 못할 돈..
어제
익인60
쓰니 말대로 상호 존중이 없기 때문에 나오는 말일듯 저런 말 하는 사람들도 축하해주는 마음으로 돈 내거나 참석한 거 일텐데 축하에 고마워하기 보다 얼마도 안 내다니하면서 뭐라하는 거 들으면 그렇게까지 할 일인가 싶겠지
어제
글쓴이
내가 너무 꽃밭이었을수도 있다는 생각은 드는데 그래도 나는 서로 고마워하고 축하하는 마음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못돌려받을 돈은 안그래도 많은데 축하하는 일에 쓰이면 좋은게 좋은거지 싶어서...
어제
익인60
어차피 고마워하는 사람들한테 저런 말 안 함 고마워하지도 않고 축하해주는 사람들한테 되려 뭐라하는 사람들한테 하는 말일테니 쓰니가 생각하는 것처럼 뭐 세상이 각박하다느니 걱정할 필요도 없을듯
어제
익인61
이번에 결혼하는데 보증인원 잡혀있는 만큼은 어차피 돈 내야해서 돈이랑 상관없이 그 인원만큼은 채우면 좋겠어서 밥값생각해서 축의 안해도 되니까 애기든 친구신랑이든 데려오라고 했는데..
어제
글쓴이
내 친구도 지방에서 올라와서 이직 자주하는 바람에 올 사람들 없을 거 같다고 걱정했는데 그래도 다들 오시긴 하더라 너무 걱정하지 말고 결혼 축하해!
어제
익인61
고마워~~ 축하하자고 하는 결혼식 참석이 참 의미가 많이 변질 되는거같아서 삭막해진거같다
어제
익인65
맞어.. 오히려 사람 안올까 걱정하는 현실이라 축의금쪽은 생각도 안하는데 .. 다 사바사지 뭐ㅜㅜ
어제
익인61
맞어 ㅠㅠ 축의금 어차피 신랑신부것도 아니구 적자흑자 할 거 없는데 어쩌다 이렇게 된건지?!?! 흑흑
어제
익인62
특별한 의도를 가지고 엄청적은돈 내는것도아니고
단지 남들보다 적은돈 낸다고해서 궁시렁궁시렁 거리는게 문제인거지
축의금으로 돈버는것도 아니고 5만원이든 10만원이든 그게 뭐가중요해?
사회적인 통상룰같은걸로 돈금액정해지는것도 웃김
그냥 각자 사정맞게 적당히들 알아서 주자고
남돈내는거가지고 적네마네 참견하지말고

어제
익인63
애초에 오래 봐왔거나 정말 친한 사람, 가까운 가족만 초대하는 문화였으면 이런 일도 없었을텐데ㅠ
미국처럼 축의금 문화가 없는게 차라리 나을듯.. 축의금 가지고 결혼 당사자나 초대받은 사람들이나 감정 상할 바엔

어제
익인64
결혼한 사람들이 먼저 식대가 얼마인데 고작 5만원 10만원은 해야 적자가 아니다 이러니까 친한사람에게 돈받고싶은건가 싶음 ㅋㅋㅋ 결혼식 축의금 이상함 보통은 친한사람에게 축하받고 자기가 밥까지 대접해서 보내야지 자기 잔치라고 부른거아님? 결혼식은 축하도 받으면서 돈도받음 그리고 밥값있으니 밥값보다 못한 축의금은 내지말고 좀 더내라함 이게 이해가안감
어제
익인66
손님 초대하는 입장이면서 식대가 얼마인데 얼마는 너무 적은 거 아니냐 이러는 게 더 계산적인거지
반대로 손님들 진심으로 초대받고 싶어서 초대하는 경우보다 숫자 채울려고 아님 축의금 받을려고 초대하는 경우가 훨씬 많은데 그런 경우는 아무 말도 없네ㅋ

어제
익인68
친구가 한명만 있는것도 아니고 내 지갑사정도 이해해 줘야지 ㅠ
1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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