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친했던 애고 작년에 같이 유럽도 갔다온 애라서 더 어이없다ㅋㅋㅋㅋ얘가 한부모 가정에다가 아버지가 도박하셔서 가난하게 살다가 간호사 하면서 좀 먹고 살기 괜찮아지고 한 케이스라 나도 다 사정 아니까 먼저 자랑한 적은 없고
가방이나 목걸이 같은거 싰냐고 물어보면 그냥 부모님이 사줬다. 골프 시작했다고 하길래 같이 필드 나가자 이런얘기하다가 언제부터 골프 시작랬냐규 묻길래 난 어렸을때부터 붐ㅎ님이랑 같이 필드 나가ㅛ다
뭐 이정도인데 갑자기 급발진 뭐지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다고 거짓말을 해야하나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