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자꾸 내 외모를 은근히 까내려

난 솔직히 친구보다 뭐든 노력하고 외모적으로도 예뻐지려고 화장도 열심히하고 살도 많이뺐어. 친구들한테 칭찬많이받고 나도 전보다 훨씬 예쁜편이라 생각해. 다른 사람들도 만나면 살도 많이뺐고 너무 예쁘다고 해줘. 물론 빈멀일수 있지 그래도 이친구랑 동급은 아니라고 생각하거든.  근데 친구가 남자를 되게 사귀고 싶어하고 그래... 외모 자존감 되게 낮은편이야 그런데

친구가 계속 나까지 포함해서

우리는 급에맞는 사람 사귀어야해

이러거나

우리는 잘생긴남자는 못사귀어 급이 다르잖아~

우리는 과에서 예쁜편이 아니잖아 우리보단 쟤가 더 예쁘지 이런식으로 말함

솔직히 친구눈엔 내가 외모가 별로일수 있지 근데계속 나를 언급하면서 저러는 이유를 모르겠어.

  솔직히말하면 너무 기분나쁨 내가 왜 얘랑 같은 급으로 느껴져야하는지도 모르겠음 이런 친구 있는익 있냐 진짜 스트레스다

[익인1]

손절 추천.. 어차피 나이들수록 사이 더 안좋아지고 파국임 나도 그랬고, 30대인데 일찍 손절안한거 후회함 인생에 가족포함 3-4명의 찐사람있으면 그걸로 성공한 인맥이라고 오은영쌤이 그랬다는 릴스봄..

[익인2]

친구 인생이 요즘 힘든가보다ㅋㅋㅋ
한동안 좀 거리두는거 추천

[글쓴이]

최근에 살빼고 학교가니까 좀 더 심해졌어... 약간 내가 안예쁘다는걸 막 알려주고싶어하는 기분이야 난 내가 한번도 내 자신외모에 대해서 예쁘다고 한적도 없거든 요새 얘땜에 자존감 낮아져.... 조언고마워 곧 또 종강인데 슬슬 거리둬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