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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은
내가 애인 사친들 엄청 질투해서 애인이 전부 끊어냈고 대신 나도 그래야한다고 해서 서로 합의했는데 냉전중일때 고민상담이랍시고 사친이랑 새벽에 전화하고 밤산책도 한번 했는데 애인이 그걸 알게됐어
헤어지자는걸 내가 계속 매달려서 잡았고 애인이 더이상 이 문제로 스트레스 받는 일 없게 알아서 처신하라고 했어 나는 무조건 애인 잡고싶어서 니가 의심할일 전혀 없게 뭐든지 하겠다고 한 상태야
애인이 집착하고 의심해도 난 할 말 없고 애인이 해달라는건 당연히 전부 들어줄건데 그전에 내가 먼저 애인을 안심시킬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을지 궁금해
위치추적 어플 먼저 깔고 카톡 안읽어도 지금 뭐하는지 전부 알려주는건 너무 쇼하는거 같아서 정떨어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