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화할순 없지만 상처받고 자란 얘들이 조금 뭐랄까..

나는 남익인데 한때 어릴때 코인잭팟 터져서 좀 여러 여자를

끼고 살았단 말이야 그러면서 친해지니 가정사도 알고 뭐하는지 어떻게 사는지 듣곤 했는데 그 중에 기억 나는 얘들이

(다 이쁘긴 했음 그냥 확은 아닌데 일반인중 이쁘장한 느낌)바에서 일하는 얘, 퇴폐마사지 하는 얘,미성년자부터 어른만 만나서 연애하는 얘 (거의 반 스폰 느낌이었지..)

공통적인게 뭔지 아니 

대부분 이혼 가정이거나 부모님이랑 사이가 안좋다거나

좀 사랑못받고 자라서 그 사랑과 관심을 늙은? 이성에게

안심감과 그 아빠같은 사랑을 추구하더라고 사랑못받고

자라면 바른 길로 어떻게든 성공하는 친구도 분명있겠지

근데 그게 조금 루트 잘못타버리면 저렇게 10~20살차이

나는 아저씨 하나 잡아서 스폰느낌도 아님 진짜 사랑하는

것 같은 느낌으로 만나..ㅋㅋㅋ 갑자기 생각나서 적어보네

지나면 후회할것 같은 느낌도 아닌 마음가짐이라 딱하더라

[익인1]

얘 아니고 애
얘들 아니고 애들

[글쓴이]

고마웡

[익인2]

음 근데 쓰니도 끼고다녔던 애들 보면...

[글쓴이]

그 중에 그런 얘들이 있었다 이거지 좋은 친구도 많았어 애초에 저런 직종인 얘들은 그냥 친구로만 지냈지 소개받기도 하고 몰랐다가 알고보니 저런 얘였던 경우도 있고

[익인3]

돈만 보는 애들 만나면 진짜 사랑이 뭔지 아나

[글쓴이]

흠.. 근데 걔네 성격이 얻어먹는게 아니라 부모가 자식한테 무한정 사랑해준다느낌으로 바라봐서 미안함은 없고 당연한 사랑으로 늬끼는..?

[글쓴이]

사랑을 빙자한 반 부모님으로 보는거같아

[익인3]

글쿤 애정결핍일 가능성 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