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어른한테 눈을 동그랗게 뜨고" 이거 실제로 들음

할말 없으니까 저걸로 꼬투리 잡는게 참 같잖음…

현명한 어른이 되고싶다

[익인1]

그럼 세모낳게 떠요?

[글쓴이]

어쩌란 말인가…!

[익인2]

눈이 네모네모... 벌써 턱끝까지 나온 이말

[글쓴이]

네모네모.. 넴모네모..

[익인3]

눈이 동그랗잖아여ㅠㅠ

[글쓴이]

그냥 제 존재가 거슬린다 하세요ㅋㅋㅋㅋ큐ㅜㅠ

[익인3]

너도 젊꼰하자 ㅋㅋㅌㅋ

[익인4]

ㅋㅋㅋ 어이없네 할말없으니깐 꼰대인가?

[글쓴이]

나 꼰대라는 말 별로 안 좋아하는데 이런게 꼰대구나 싶더라

[익인4]

ㅋㅋㅋ꼰대는 자신이 꼰대인지 모름

[익인5]

ㅋㅋ 난 아빠한테 들음

[글쓴이]

대충 어른들의 무지개 반사 이런 느낌인가

[익인6]

네모나게 뜰 순 없잖아요!!!!!

[글쓴이]

실제로는 황당해서 말을 잃음ㅋㅋㅋㅋㅋㅋ

[익인6]

사실 나같아도 말을 잃을 거 같긴 해 논리 없는 사람은 무시가 답

[익인7]

그럼 반만 떠서 타원형으로 ㅋ

[글쓴이]

게슴츠레…

[익인8]

나도 어른이 이야기 했으면 네 하고 기다릴줄 알아야지 집요하다는 소리 들음ㅋㅋㅋㅋ 월급 2달 밀렸으니깐 집요하게 굴지ㅋㅋㅋㅋㅋ 진짜 어른인게 어쩌라고다

[글쓴이]

누굴 호구로 아나ㅋㅋㅋㅋㅋㅋㅋㅌ

[익인9]

나이많다고 다 어른 아님

[글쓴이]

절대 저렇게 되고싶지 않아

[익인10]

왕 나도 비숫한말 아빠한테 들어봄~~

[글쓴이]

무지개반사의 장황한 버전

[익인11]

눈을 네모나게 떠~ 눈을 세모나게 떠~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웃겨

[익인12]

와 나도 서비스직인데 그런말 하는 진상들 본적있음
그럼 눈이 동그란데 어떻게 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