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아주머니가 여긴 진짜 가성비 가격이 싸
이러면서 머뭇하면서 보여주는데
역 주변에 저렴하니 감수하고 집 봤는데
진짜 태풍맞은거 같은 집이었고..
층간소음없는 젤 위층 보여준다던 어떤 부동산업자는
흔들리는 철계단 지나 옥탑 보여주고ㅋㅋ
(물론 세탁실은 신발신고 나가야 함)
4평 같은 6.5평 집도 봐보고
집만 봐도 감기몸살이 오더라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