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가 퇴근 한시간 전이라서 퇴근종례 호출 뜨면 자기들 알려달라는 뜻인듯. 호출이 PDA로 뜨는거라 계속 화면 보면서 일해야지 호출여부 알 수 있는데 지들 일 하기 싫어서 맘대로 카트랑 PDA 정리하고 남은 시간 계속 지들끼리 부스에서 놀았음
근데 뭐 내가 걔네한테 알려줄 의무도 없고 나는 오케이 하지도 않았는데 지들끼리 걍 통보하고 가길래 꼴받아서 호출 떴을때 걍 정리 하고 모이는 장소로 갔는데 뒤늦게 와서 여자애가 나 어깨빵 하고 지나가더라 나 어깨빵 하고 나서 옆에 남자애랑 비웃는거 보면 일부러 그러는거 맞음ㅋㅋ 넘 짜증났어
점심시간에도 밥 먹으러 가기 전에 모여서 인원체크 하는데 그 두명이 없어서 5분 넘게 지연되고ㅠ 점심시간에도 뒤늦게 멀리서 나타났는데 관리자들이 지금 사원님 두분때문에 다른 사원님들 밥 못 먹으러 간다고 빨리 오라고 소리 지르는데도 슬금슬금 걸어와서 다들 엄청 화냈는데 지들끼리 수다 떨면서 큰소리로 깔깔 거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