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29살인데
고졸에 할것도없고 카페일만하는것도 지친다고 하더니
갑자기 워홀은간데... 근데 뒤에 말하는게 자기는 결혼도하고싶고 평범한 직장도 다니고싶다고 하더라고 자기가 뭐해야할지 모르겠다고...
그래서 내가 느낌게 자기는 워홀을 딱히가고싶은건 아닌데
할게없어서 도피성으로 가는거 같아..
그래서 이런저런 이야기해주면서 차라리 그 돈 모은걸로
자격증받으면 취업할수있는 대학교라도 다니면서 생각해보는건 어떠냐 고등학교때 공부잘했어서 요즘 내신 나이제한없어지고있다고 수시넣어보고 안되면 그때 또 생각해봐라
내가 도와줄테니까 같이 한번해보다 이런식으로 말해보면
괜찮을까..??
개도 생각 진짜 많이하고 워홀을 결정했을텐데
괜히 내가 이런말해서 초치는건지 좀 말하기 무서웡..ㅠ
도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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