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인데 알바 없어서 매주 대타 구하고 알바생들 근무일 늘리는데
알바생을 너무 여유롭게 뽑아 게다가 기준이 너무 높음
알바지원 많이 들어오는데
얘는 30대라서 x, 얘는 다른 곳에서 알바를 너무 짧게 해서 x, 얘는 메가경력 있어서 x (레시피 사장님 맘대로 바꿈 근데 그거때문이 아니라 다른 메가 알바들은 일을 못해서 싫대), 얘는 남자라서 x (하지만 우리 사장님은 여자인 내 앞에서 요즘 여자들 제정신 아니라고 욕하는 남미새임), 알바 지원 멘트 맘에 안 들어서 x
뭣 모르는 신입은 주말 2일 근무로 지원했는데 사장님이 주4일 시켜도 거절 못함
오래된 알바들만 알바 구해야겠다 눈치주고
알바생들 다 대타 못한다고 하면 자기가 12시간 일해야한다고 찡찡거림
또 막상 신입 구하면 돈이 급해서 알바 하는 건데
일 배워야 한다고 2시간씩(요일은 맘대로)만 일 시키고 보냄 첫 한달은 돈 그냥 못 벌어
그리고 사장님이 말이 너무 많아,,, 아들자랑, 자기가 기프티콘을 왜 받아줘야되냐고 손님 욕하는거 등등,,,,
자기 매일 T라서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내가 사장님 멍.청한 소리 못 참겠어서 사장님? 그건 아니죠? 시전 하면 나는 그냥 들어주고 공감해주길 바래샤 말하는거라고 함
어쩌라고 나보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