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0월의 마지막날이야.. 다들 몇권읽고, 11월에 뭐읽을거야?

난 70권정도 읽었고..

11월에 읽을 책..

지금 읽고있는 스노볼2 끝낼것같고..

그다음엔 하얼빈 읽을까 고민중…!

[팔랑1]

급류? 이거 다들 재밌다고 난리던데 도서관에 예약 꽉차서 도저히 못 빌리겠더라 사서 읽어야지…
그리고 유발하라리 신작 나왔던데 <넥서스>? 올해 가기전에 읽어야지…

[글쓴팔랑]

와 급류! 지난주에 도서관 있어서 빌리러 갔는데 바로 앞에서 놓침ㅋㅋㅋㅋㅋ
분명 입구만해도 비치도서였는데.. 없어서 보니까 대출중이더라 세상서러웠음😭
나도 급류 다시 빌려야지

[팔랑2]

와앙 나도 딱 70권인데 ㅋㅋ 신기 난 오셀로랑 관광객의 철학 읽으려고

[글쓴팔랑]

우와.. 철학….!!!!!!!!!!!!
철학분야 쉬운거나 재밌는거 추천해줄수있어??
관련책 읽긴하는데 소설10-15권읽으면 철학 1권 읽는 나…

[팔랑2]

철학자의 개념이 궁금하면 미치게 친절한 철학 같은거 추천하고 거기서 내가 마음에 드는 철학자 찾아서 읽으면 좋을 거 같아
난 요새는 민음사에서 나온 철학책 독서 모임 책 따라서 같이 읽고 있엌ㅋㅋ 이건 현대철학위주야

[글쓴팔랑]

오… 찾아볼게 땡큐!!!!

[팔랑3]

나 67권! 하얼빈 재밌었음 술술 읽히고! 영화 나온다니 그 전에 보는 거도 추천

[팔랑3]

난 이제 달까지 가자 읽으려고!

[글쓴팔랑]

달까지 가자 책도 읽을 리스트에 있는데ㅋㅋㅋㅋㅋ 하얼빈 후기 고마워용

[팔랑4]

난 천선란 작가님 모우어!!!

[글쓴팔랑]

오!!!!!!!!!!!! 이번에 본인이 정말 잘 썼다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