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21년도에 2400받고 거의 최저연봉으로 입사했는데
전임자가 개똥 싸질러놓은거 내가 1년동안 몸갈아서 야근하면서 다 치워놓고
22년도에 연봉협상할때 2700으로 올렸다?
그리고 23년 24년은 회사 어렵다면서 연봉협상 안하고 상여금으로 대충 때움ㅋㅋ
그래서 난 아직도 기본급은 2700이고 세후 딱 200들어와
근데 한두달전에 신입들어왔는데
요새 최저시급도 많이 올라서 설마설마 하는 맘에 찾아봤더니 얘 연봉이 나보다 높더라
진짜 머리 개띵하고 현타오고 스스로한테 창피하고 일도 하나도 하기싫다
뭣땜에 내가 이렇게 열심히 하고있는건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맘같아선 당장 퇴사하고싶네 진짜 너무하다 이직준비해야지...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