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서 살고 싶은데 영어밖에 못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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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 좋을까 영국은 뭔가 우울해서 별로… 물론 어딜가나 언어 공부하겟지만 취직이 젤 중요하니까 영어만 잘 해도 괜찮은 곳 없을까 개발쪽으로 갈거 같아! 

[행1]

독일가

[행2]

베를린이나 프랑크푸르트같은 곳은 영어만 써도 어찌저찌 생활 되는거같던데

[행3]

나 독일익인데 프푸에 영어 안쓰는 사람들도 많고벨린은 단기간살이할 때 미니잡이나 영어 써도 되는 거지 기본적으로 직장생활하는 거면 독어 써야 함 직장이랑 어학 병행하는 한국인들 꽤 많은데..?ㅜ 독일에 일할 기회가 생겼는데 독일어를 못하지만 가는 거랑 독어 못하고 영어만 하는데 일 찾으러 독일 가는 거랑 개다름 걍 다른 곳 가는 거 추천 .. 내가 지내지만 이 나라 정말 답~ 답함

[행4]

222ㅇㅈ

[행7]

33 독일익인데 독어못하면 불이익 많음..근데 IT면 그나마 괜찮을듯??여긴 독일인들끼리도 회사 내에서 미팅할때나 등 다 영어쓰더라외국인 아윳소싱 많이해서 폴란드 여기사람도 은근 많고ㅋㅋ

[행5]

네덜란드는 어때

[행6]

몰타 네덜란드 독일 스웨덴
사실상 몰타 영국 아일랜드처럼 모국어가 영어가 아니면 현지어를 살면서 배우긴해야하는데 못한다고 당장 무리가 있진 않을듯. 근데 한계가 있겠지

[행8]

독일도 요즘 IT 업계 칼바람이야 쉽지 않아 여기서 졸업해도 취업 안 되더라 그리고 살려면 독어는 좀 해야돼

[행9]

동유럽 사는데 여기 언어 못하면 못살아

[행10]

개발쪽이면 그래도 좀 나아.. 경영은 무조건 현지어 할 줄 알아야하는데 IT쪽은 문과보다는 현지어 요구하는 회사가 적어서...
독일, 네덜란드 이 쪽이 그나마 나라도 크고 international 기업들 있지?

[행11]

나 네덜란드행인데 개발로 올거면 영어만 해도 상관없긴한데 영어만 할거면 그래도 힘들거임

[행12]

네덜란드도 이민자들이 더치 못하는거에 대한 불만이 많이 나오는 추세라 무작정 영어만 해도 되겠지라고 생각하고 가기엔 불안하고 힘들 수 있음..영어 이외의 모국어가 있는 나라는 그 나라 말 못하면 영원한 2등시민 느낌을 지울 수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