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가볍게 흘려 들어도 되는것도 모든걸 딱딱 짚고 넘어가
1. 아 근데 목욕바구니 넘 불편해 짐 두개 된다고,,,이러니깐
당연히 젖는거 안젖는거 구분 지을라면 두개일수밖에 없지
이러는데 저것만보면 엥? 싶을 수 있는데 모든 대화에 꼭 본인이 한번씩 더 가르치려고한달까..?
그리고 영어메뉴판이나 영어메뉴얼 같은거 읽으면 나는 걍 혼자 속으로 읽으면서 해석하는데 옆에서 ~~래 ~~래 하면서 알려주고
가다가 간판보고 어? 이거 생겼다 이러면 진짜 열마디를 해
어 그거 그거라던데 어 4층인가보다 이러고
여행중엔 진심 다 가르치려고 해서 내가 한계와서
웅 나도 알아 나도 글 읽을 줄 알아 응 너랑 나랑 지금 같은 거 보고 있음...이러니깐 너 지금부터 안다 금지 이랰ㅋㅋㅋㅋ
이게 설명하기 진짜 애매한데 나는 그냥 아 진짜?~이러면서 넘어가도 되는데 꼭 정확치도 않는 정보 가지고 말을 덧붙이니깐 진심 개 피곤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