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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61651l
초록글 보고 충격먹음
친구가 29살인데 고졸에 도피성워홀 간다는데
그걸 안말리고 가라고 하는 게 친구인가??
근데 댓글은 하나같이 그냥 놔두라는 게 충격이네
아니 현실을 좀 봐야 하는 거 아니야???? 가도 100중 99는 하나도 안변하고 1년 날리는 건데
커뮤라서 무책임하게 그냥 말하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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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ㅇㅇ 커뮤니깐
17시간 전
익인2
남인생 망치든 말든 본인은 타인이고 익명이니까…?
17시간 전
익인3
커뮤고, 타인이니까 좀 더 관대한 거지
17시간 전
익인4
인생 긴데 1년이라도 해외에서 이것저것 경험하는 게 좋지
17시간 전
익인144
22
13시간 전
익인372
333
21분 전
익인5
커뮤라서 니 인생 내가 알빠노? ㅋ 이런식
17시간 전
익인6
자기 일 아니라고 아무말 ㅋㅋ
17시간 전
익인7
근데 막으면 뭐하라고 할거야? 취업하라고? 친구여도 내가 너 그러지말고 취업 해야하지 않을까 라고 말 안할것같은데
17시간 전
글쓴이
진지하게 미래에 대해 고민하고 취업준비를 하던 돈을 모으던 공부를 하던지 하라고 해야지 29살이면 늦은 나이도 아닌데 1년 버리고 30살에 공백기까지 생기면 답 없는데
17시간 전
익인61
너라면 그 친구 인생 책임져 줄거야??
17시간 전
익인151
여자 29에 고졸 무경력이면 이미 늦음 그냥 하고싶은 거 하게 놔두는 게 더 낫다 애매한 나이였으면 오히려 가지 말라는 생각 들었을텐데 이미 늦은 거 알아서 하게 놔두자
13시간 전
익인8
엥 난 현생이여도 친구 안말릴거같은데 백세 인생중 제일 젊을때 한번 나가서 도전해보고 살고오겠다는데 뭣하러 말림
17시간 전
익인9
저건 워홀에 관대한 게 아니라 친구 인생이니까 두라는 거잖아 ㅋㅋㅋ 본인도 자기가 오래 생각해서 내린 결정일텐데 어쩌고저쩌고 하던데 니 말대로 29살이 오래 생각해서 내린 결정에 돈 대줄것도, 책임져줄 것도 아니면서 가지 마라고 해서 뭐하게
17시간 전
익인40
22 이게 왜 워홀에 관대한게 되는건데 ㅋㅋ
17시간 전
익인48
3
17시간 전
익인52
444
17시간 전
익인81
5 뭘 대단히 많이 아셔서 남의 인생 계획에 선넘는지 모르겠네
17시간 전
익인97
66
17시간 전
익인124
77 인생 길다~~
13시간 전
익인127
8 저게 어딜봐서 워홀에 긍정적인거임 ㅋㅌㅋㅋㅋㅋ ㅋ
13시간 전
익인230
99 핀트를 잘못 잡았음 동료든 친구든 가족이든 타인의 인생에 함부로 관여하는거 아니고, 관여한다고 해도 먹히지도 않을 확률이 높다 조언 정도는 괜찮은데 그 이상은 주제 넘는거야 그사람 인생 대신 살아주고 책임까지 져줄 수 있으면 관여해도 됨
10시간 전
 
익인10
워홀 간다고 인생 망함?ㅋㅋㅋㅋ
17시간 전
글쓴이
워홀이 나쁜건 아닌데 24 25살이면 그냥 가서 경험하는거 좋지 근데 29살은 대책없이 그냥 할 나이는 아니라고 생각함
17시간 전
익인59
친구 인생인데 그걸 왜 너가 판단해?
17시간 전
익인61
29가 오히려 더 좋아
17시간 전
익인4
너 그거 나이강박이야...
17시간 전
익인112
4-5년 뭐가 다른데 ㅋㅋㅋㅋㅋㅋ 남들보다 늦어지면 또 어떻고 1년에 독이 될지 득이 될지 누가 아니
17시간 전
익인11
안 가면 뭐가 더 좋은게 있음? 워홀도 간다고 끝인가 가서 적응하는 것도 일인데 가서 본인이 뭘 느끼고 어떤 변화가 생길지는 아무도 모름
17시간 전
익인12
여기서 가만히 있을바에 가보는것도 나쁘지않긴함
17시간 전
익인13
왜 막아하지??...친구 결정이고 뭐 나쁜 짓 하는 것도 아닌데?? 난 그냥 응원해줄래
17시간 전
익인14
친구인데 왜 막아? 본인 인생 본인이 사는건데
17시간 전
글쓴이
친구니까 말하는 거지 남이면 무스펙에 30살에 가던지 인생 망하던 말던 관심없지
17시간 전
익인68
너도 잘아네 우리는 남의 입장에서 얘기하니까 갔다오라는거임
17시간 전
익인61
친구도 남인데
17시간 전
익인16
친구도 남이야.. 19살도아니고 29살먹은애가 하겠다는데 뭐 어캄
17시간 전
익인42
22 29살이 간다는 거면 부모님도 못 말릴 듯
17시간 전
익인17
현실에서도 굳이 안막는데??
본인이 하겠다는데 뭐하러 말려

17시간 전
익인19
친구 인생은커녕 내 인생도 잘 모르는데 뭘 말리고 자시고 하겠어
17시간 전
익인21
22 ㅋㅋㅋㅋ 그리고 대부분 가고 싶다고 결심 어느정도 한 상태에서 묻기 때문에 친구여도 어쩌구저쩌구 안 좋다 하먼 좋은 소리 못 들음
17시간 전
익인24
33
17시간 전
익인75
55 갔다와서 친구가 어케 살지 누가알으
17시간 전
익인20
내가 관여해봤자 나중에 원망만 받을 수도 있는데 뭐하러 막아 걍 오지랖되니까 냅두라는거지
17시간 전
익인22
각자 인생 각자 살자,,,내가 아는 사람은 워홀때 너무 좋아서 또 가던데 각자 사는 방식이 있는거지
17시간 전
익인23
지 인생 알아서 하라는 거지 29살 먹고도 친구가 말려줘야됨?
17시간 전
익인25
알아서 살겠지
17시간 전
익인26
근데 인생에서 1년 좀 쉬면 안됨..?
17시간 전
익인27
글쎄.. 남인생인데.. 자기도 생각하다가 가겠지 생각 안하고 가더라도 그걸 내가 말하는게 난 선 넘는다 생각함
17시간 전
익인28
29살에 워홀 생각할 정도면 여유있는 집인데 왜 말림
17시간 전
익인30
알아서 하겠지
17시간 전
익인31
아등바등 인생 사나보네..돈 있고 여유있음 쉴수도 있지 머..오지랖~
17시간 전
익인32
더 늙기전에 하고싶은거 해보는거 나쁘지 않음 더 어린나이에 못해봤으니 더 나이먹기전에 도전해본다는데 그걸 당사자도 아닌데 무조건 도피성이라 치부하는것도 웃김
17시간 전
익인34
현실에서도 안말림.. 본인 결정이고 확실한 뭘 하고싶다는 목표가 있으면 뭐 어떰 ㅋㅋㅋ 응원해줄듯
17시간 전
익인35
근데 난 ㄹㅇ 가도 된다고 생각해
17시간 전
익인36
흠 난 전혀 별로라고 생각하지 않는데... 그게 왜 날리는 거야...?
17시간 전
익인37
생각이 있어서 하겠지 싶어서 냅둠 다큰어른이고
17시간 전
익인39
아니 가족도 아닌데ㅋㅋㅋㅋㅋㅋ뭐 친구 집 가서 무릎꿇고 가지 말라고 빌어야돼? 그리고 도피성으로 가서 실패하는 것도 경험임
17시간 전
익인43
친구가 가고싳다는데 걔 인생 잘 알지도 못하면서 말리는것도 갑분싸임
17시간 전
익인44
아니 오지랖이니까ㅋㅋㅋㅋ 나라도 안감 29살에... 근데 자기가 결정할걸 왜 남이 이래라 저래라야 친구라도
17시간 전
익인45
걍 가세요
17시간 전
익인46
1년날리는게 아니고 1년 새로운 경험해보는거지 막상 입사하고 1-2년만지나도 20대때 하고싶은거 1년 해본게 얼마나 귀중한경험이되는지느낌
17시간 전
익인47
1.29살에 집에 돈 많고 통장 확고하면 갔다와도 상관없음
2.집안이고 뭐고 거진데 그냥 간다? ㅇㅋ 인생 한번뿐인데 도박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지 근데 나락 갈 확률이 80%쯤 된다고 본다ㅋㅋㅋㅋ

17시간 전
익인49
어차피 뭐라 해도 본인 하고싶은대로 할거라서 알아서 하게 냅둠
17시간 전
익인50
친구여도 남의 인생입니다 : ) 보증서는거 아니면 안말리지.. 말마따나 친구가 가서 잘 풀릴수도있고 내가 말려서 일 그르칠수도있는데 무슨 권한으로 말림.. 안말리면 본인 원망하지만 말렸다가 잘못되면 내 원망함 고로 냅두는게 맞다
17시간 전
익인51
난 누가 가라고 해도 준비도 귀찮고 외국 생활 무서워서 못가는데… 오히려 대단하다고 생각
17시간 전
익인53
28살 다녀왔는데 너무 만족하면서 살고 있는데 ㅋㅋㅋ
17시간 전
익인54
내 인생도 아닌데 굳이 그렇게 진심으로 반대할일 있나? 걍 가라고하는거지ㅋㅋ 뭐 범법 행위 저지르러가는것도 아니고ㅎ
17시간 전
익인55
막을 필요가 있나? 난 지금도 생각하는게 아 내가 어릴때 워홀 갔으면 좋았을텐데 이런 생각 많이함... ㅋㅋㅋ 난 지금도 못간거 후회함 ㅠㅠ 나이 차서 생각해보니까 어릴때 갈걸 생각했어 ㅠ
17시간 전
익인56
29살인데 못갈상황이면 자기가 안가겠지.. 그리고 한국에 있다가 똑같이 날리면? 그럼 인생 책임져줄꺼임? 그냥 냅두는거지
17시간 전
익인57
뭐돈빌려서코인투자하는것도아닌데뭐
17시간 전
익인58
오지랖
17시간 전
익인60
나 아는 언니 29살에 워홀와서 연수도 받고 엄청 열심히해서 지금 영어 공부방 잘 나가
사람인생 모른다

17시간 전
익인61
가서 새로운 길을 발견할지도…
인생에 큰 전환점이 될지도…
더 넓은 세계를 보게 될지도 모르는데 뭐라고 말려???
인생 책임져줄거 아니면 응원해줘

17시간 전
익인62
백세시대에 29살이면 삼분의일도안됨 충분히 하고 싶은 거 할 수 있는 나이임
17시간 전
익인63
가겠다는데 왜 막음?
17시간 전
익인64
우리나라에 그대로 있는다고 걔 인생이 뭐 크게 성장하니?? 하고싶단게 있음 그거 하는게 제일 큰 성장이야
17시간 전
익인64
쓰니같은 부모님 계신 친구 있었는데
걔 진짜 답답해하다가 결국 도피결혼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시간 전
익인65
인생 알아서 사는거지
17시간 전
익인66
자기 인생인데 반대해서 무ㅜ함 워홀비 본인이 대준것도아니고
17시간 전
익인67
친구 인생인데 내가 왜 뭐라해요 ㅜ
17시간 전
익인69
취직이 급하지않을만큼 집에 여유가 있나봄 ㅋㅋㅋㅋ
17시간 전
익인70
무책임한게 아니라 걍 너가 오지랖 넓은듯
17시간 전
익인71
30이면 나이제한 걸리는데 지금이 마지막 기회임
17시간 전
익인71
그리고 말리면 어쩌게? 취직 시켜줄거임? 돈줄거임?
17시간 전
익인243
22 마지막으로 해외에 아무 이유없이 장기체류할 수 있는 기회임 이때 아니면 평생 후회할 수도 있어
9시간 전
익인72
말린다고 안가는애 못봄....
17시간 전
익인84
22 ㅋㅋㅋㅋㅋ 지금 시기에 워홀가지 마라, 그 남자 별로다, 그거 좀 아닌 것 같다 이런 얘기 해봐야 안 들어. 설득 안되는 걸 무슨 수로 설득해
17시간 전
익인73
그걸 뭐하러 말려...
17시간 전
익인73
워홀에 긍정적이라서 안 말리는 게 아니라 그사람도 고민고민해보고 마지막 기회라 생각하고 간 건데 그걸 뭐 어떻게 말림? 이해가 안 가네 그리고 가족 인생에도 그렇게는 참견 안 함 동생이나 언니,오빠라도 다 자기 인생이라 말려봤자고 근데 남의 인생에 그렇게 말 얹어봐 주제넘는단 소리 들어
그래서 말을 안 하는 건데 그걸 어떻게 워홀에 긍정적이라서 그런 거라고 해석할 수가 있는 건지 신기함 쓰니가 워홀에 부정적인 거 아님?

17시간 전
익인74
걔네 부모도 냅두는데 니가 뭐라고.. 냅둬 그럼 여기 뭐 가만히 있으면 성공함? 29살쯤 됐으면 남이 선택한걸 존중을 해라
17시간 전
익인76
본인이 가겠다는데 어찌 말려
17시간 전
익인77
알아서 하겠지.. 막상 가서 자기 길 찾아서 잘 살 수도 있는거잖아
17시간 전
익인78
걔가 가서 무슨경험을 하고 무슨 생각을 하게될지 어케알아 ㅋㅋㅋㅋㅋㅋㅋ
내 사촌오빠는 군병역까지 다마치고 워홀가고 거기서 아예 학사부터 다시해서 지금 호주에서 사회복지일 하면서 영주권자 됌
물론 오빠는 잘풀린케이스지만 그렇지 않고 실패한 경험으로도 인간은 무언가를 얻어

17시간 전
익인79
무슨 공장에서 사람 인생 찍어낸 것처럼 똑같이 살아야되나 친구 마음이지 인생 한 번 사는데 하고 싶은건 해봐야지 폐 끼치는 것도 아니고
17시간 전
익인86
222222
17시간 전
익인128
333333
13시간 전
익인311
4444
3시간 전
익인80
내 주변은 20대 초중반은 그냥 놀다오고 오히려 20대 후반에 간 사람들이 더 잘 갖다오던데 진로도 바뀌고 돌아와서도 잘 자리잡음
17시간 전
익인80
마음이 뒤숭숭할때 가서 그런가 더 잘 보내는 느낌
17시간 전
익인82
어떤 말을 적어야할까 생각하고 쓰고 지우기를 반복했다. 그럼에도 하고싶은 말이 명확하게 정리되지 않았다. "화이팅!" 이라는 그저 한없이 가벼운 응원만 던지고 뒤로 물러날 뿐이었다.
17시간 전
익인83
인생긴데 1년정도야..
17시간 전
익인87
그걸 왜 막아 다녀와서 인생 변할 수도 있는거지
1년 날리는 건지 안 가보고 어케 알아
인생 가치관이 다르구나하면 되지 29 아직 어린데 ㅠ

17시간 전
익인88
말렸다가 나중에 두고두고 후회하면 내탓할듯..ㅋㅋㅋㅋ
17시간 전
익인89
말렸다가 내가 욕먹을걸??
그때 왜 말렸냐고
결국 안 간 것도 친구 선택인데

17시간 전
익인90
글쎄... 친구 걱정보다는 혼자 현실적이고 냉정하고 논리 가득하단 착각에서 빠져나오는 것이 먼저 아닐까.....
17시간 전
익인91
친구가 뭐라고 워홀을 말리냐ㅋㅋㅋㅋㅋ 말리면 뭐 내가 친구 어케해줄것도 아닌데
17시간 전
익인92
뭘 굳이 피곤하게
17시간 전
익인94
친구고 커뮤니까.. 혈육이라면 솔직히 탄탄한 계획없다면 말리지..ㅠ ㅠ 근데 뭐 도움이 된다면 가야겠지..? 예를들어 대기업이나 공무원면직하고 간다하면 좀 그런데 미용샵준비중인애가 샵창업비용도 벌고 기술도 활용하고 영어도 늘린다면 갈만하지…
17시간 전
익인94
학생때간다면 … 손헤볼건없음 뭐 여자는 결혼시장서 거른다든데 .. 여자들은 비혼이거나 관심없는애들 많아서 ㅠ
17시간 전
익인95
자기가 아는 게 다인 줄 아는 전형적인 우물 안 개구리
17시간 전
익인96
30에 가도 안 망해...나 다녀왔고 20대 후반 30대 초반 언니들 있었는데 다들 한국 와서도 사업하고 직장 다니고 잘 살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시간 전
익인96
커뮤라서 그런게 아니고 ㄹㅇ 1-2년 해외 다녀온다고 어떻게 되지 않아요...
17시간 전
익인99
뭘 말려..죄짓는 것도 아니고 도덕적으로 어긋나는거 아니면 걍 사람 인생 지 맘대로 하고 싶은대로 하고 살게 냅둬 좀..별걸 다 유난이야 뭐 큰일이라고 오바좀 떨지마 후회해도 지가 후회하지 왜 안말렸냐고 징징거리면 그건 걔 인성의 문제고 그때가서 손절을 치던가 하면 될거 아님? 뭐가 문제야 내가 책임질 것도 아니고 지 인생 지가 선택하고 지가 책임지고 사는거지
17시간 전
익인100
난 이런 자존감 도둑 곁에 두면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손절함
17시간 전
익인101
빚져서 가는거 아니면 친구여도 안 말리는데..? 돈만 있다면 뭐가 문제임 39살도 아니고 29살인데
17시간 전
익인102
1년정도는 날려도 인생에 아무런 지장이 없음 솔직히 휴학이나 졸업하고도 아무것도 안하고 걍 집에만 1년정도 박혀있어도 아무런 타격 없으니까 워홀 가도 괜찮다고 하는거임 워홀은 적어도 돈이라도 벌고 경험이라도 함
17시간 전
익인102
우리나라 아무것도 안하고 노는 백수들이 몇십만명이 되는줄 암? 그 사람들도 잘만 살아가는데 고작 워홀 1년이 뭐 대수라고
17시간 전
익인103
한번 사는인생인데 불법아닌이상 걍 하고싶은거 하고 살게끔 냅둬라
17시간 전
익인104
한국에서 1년 버리는 거보다 도피성이라도 뭐라도 하는 게 낫지않나..
17시간 전
익인105
29살 명품에 돈 박는다 하는 건 말려도. 저건 다 경험이야... 망하고 돌아와도 체험하고 배우는 게 있어... 29살이 많은 나이도 아니고
17시간 전
익인107
워홀 나이제한 있어서 그때 안가면 못감
안가서 후회하면 니가 책임져 줄거임?

17시간 전
익인108
성인인데 본인이 알아서 하겠지 뭔 범죄를 저지르겠다는 것도 아니고 술독에 빠져서 도박하고 앉아있는 것도 아닌데 뭔 오지랖이야 그거 못가서 후회하면 니가 인생 보상할거임?
17시간 전
익인109
한 번 사는 인생 그냥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살자
17시간 전
익인110
그게 잘못된것도 아니고 책임져주지 못할거면 적극적으로 말리고 이런건 하면안되는것같음 친구사이라도
17시간 전
익인111
원래 인생은 남의 장단에 맞춰서 사는 거 아니야
친구면 뭐 어쩌라고

17시간 전
익인113
너한테 돈 빌려서 워홀가는 것도 아니고 도피성이라고 해도 그게 뭔 상관임 안간다하면 니가 걔 인생 책임질것도 아니잖아 그냥 하고싶은거 하게 냅둬
내 친구도 도피성으로 갔는데 오히려 잘 맞아서 지금 통역일하면서 잘 살고 있어

17시간 전
익인114
29살이면 나이 젊은거 자체가 스펙이 되는 끄트머리인데 그걸 워홀에 써버리기가 너무 아깝지않나.. 집에서 배긁고 누워있는거보다야 낫지만은
17시간 전
익인115
내 인생 아니니까 걍 냅두는거지 가족도 아니고 고작 친구인데
17시간 전
익인116
친구를 위하고 걱정하는 마음 알겠는데 말리지 않는다고 그게 친구가 아니라고 할 수 있나 당장 내가 봤을 땐 도피성이다 실패할 거다 여겨져도 그건 어디까지나 나의 현실이고 관점인 거고 미래에 친구가 겪을 시간이 그 사람의 인생을 바꿀 시간이 될 수도 있는 거잖아 물론 그 반대일 수 있지만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원했던 경험을 한 친구는 분명 전보다는 자라있을 거임 그게 중요한 거 아닌가 생각해
17시간 전
익인117
아니 말린다고 걔가 안갈거? .....
17시간 전
익인118
30이라도 갈수있으면 당장 취업할거 아니면 오히려 얼른 갔다오라고 할듯
14시간 전
익인119
니인생아니잖아~ 뭐든 하겠다는데 응원이나 해라..
14시간 전
익인121
도피성으로 가든 목적 가지고 가든 니가 뭐 돈 보태주냐 친구가 가서 얻어오는게 있을거고 개고생하고 후회해도 다 지 경험인데 오지랖 쩌네 나이제한 있는거 그 나이대에 안 해보면 평생 못 할거 하겠다는디
13시간 전
익인122
니 앞가림이나 잘해
13시간 전
익인123
근데 막아봤자 친구가 듣냐?
13시간 전
익인125
근데 도피성이라고 해도 짜피 한국에 계속 남아있는다고 뭐가 달라지거나 좋아지는것도 아닌데 뭔상관임
13시간 전
익인126
어차피 말려도 안들어먹음
13시간 전
익인126
글고 도피고 뭐고 그때아니면 워홀 못가는것도 맞긴 하고
가서 새 삶 찾아오는 사람도 있긴함
특히 호주는 아침일찍 일어나고 일찍 잠들지 아노을 수 없는 삶을 산다더만 그렇게 싸이클 맞춰지면 사람이 우울감 사라지고 정신차려지게 되어있음 앞날에 대해 고민도 하고

13시간 전
익인129
나도 30살에 다녀왔는데.
집 돈 많은 것도 아니고 400 정도만 가져가서 1년 잘 살다가 왔음

13시간 전
익인130
도피성이든 뭐든 니 알빠임? 니 인생이나 살아 여기저기 훈수 둘 생각 하지 말고 ㅋㅋ 그런 걸 보고 오지랖이라고 함
그리고 한번 사는 인생 워홀 가고 싶으면 가는거지 나이가 뭐가 중요하노 그거 나이 강박이다 ㅋㅋㅋㅋㅋㅋ
뭐 나중에 나이 40, 50 먹고 가라고 할거임? 29이면 걍 1년 갔다와도 충분함 그리고 거기서 새로운 취업 루트를 겟할지 어케 앎

13시간 전
익인131
너가 돈대줄거야?너가 취업시켜줄거야? 너가 친구인생 책임져줄꺼야? 그거 아니면 입다물길,,,,갔다와서 힘든것도 걔의 몫 거기 가서 힘든것도 걔의 몫인거야...가서 꿈을 찾을수 있는거고 가서 뭐라도 얻어올지 너가 어떻게 알아
13시간 전
익인132
난 그래서 쓰니같은 친구 싫어서 손절함
남들처럼 안 살면 생각없고 댕청한 사람 취급함
오지랖은 디게 부리는데 본인도 매한가지임

13시간 전
익인133
인생 길다 도피 좀 하면 어때 가서 어떤 기회가 생길지 누가 알아
13시간 전
익인159
22 도피면 뭐 어때? 힘든 거 무조건 다 참으면 정신병밖에 더 걸리나.. 어떤 결과든 결국 본인이 책임지는건데 뭔 상관인지
13시간 전
익인134
근데 워홀이 돈 벌러 가는거지 놀러가는 것도 아닌데 그게 잘못된건가
13시간 전
익인202
워홀이 working "holiday",, 놀러가는 거 맞음,,
11시간 전
익인203
돈벌러가는거면 걍 외노자..
11시간 전
익인209
솔직히 비자 길게나오는 놀러가는거긴함 거기서 좀 일도하는거지 일이 주가 아님
11시간 전
익인135
뭐든지 해보고 후회하는 게 낫다고 봐 가만히 있을 바엔 워홀이 나음
13시간 전
익인137
아니근데 객관적으로도 가는게 더 괜찮지않음? 이미 고졸 29살에 도피성으로 간다고 하는거면 취업을 못했든 해도 물경력이든 스펙이 별로라는 소리같은데 가서 시야도 넓히고 영어공부하고 오면 오히려 좋을것같은데 한국에서 1년 있으면 뭐할거임 비슷하게 물경력만 쌓이겠지
그리고 가서 아예 정착하는 사람들도 많음

13시간 전
익인138
그것도 용기다
도피성이라도 자기가 결정내린 거 잖아.
여태까지 백수였다가 자기가 뭐라도 해보겠다고 나간다는데 잘다녀오라고 하지도 못할망정..

13시간 전
익인139
알아서해라해~ 뭐라뭐라하는거 의미없음
13시간 전
익인140
일단 가서 부딪혀보는거지 답없다고 생각되면 알아서 한달만에 돌아옴 ㅋㅋㅋ
13시간 전
익인141
쓰니야 너나잘해랑
13시간 전
익인142
친구 인생이니까...?
친구 인생 어찌되든 상관없다라는게 아니고
친구 인생이니까 친구 하고싶은거 해야지
내가뭐라고 친구인생에 이래라저래라해

한마디로 말하자면 친구의 선택을 존중하는거임

13시간 전
익인143
가셔도됩니다
13시간 전
익인145
내인생도 아닌데 알아서 하겠지
13시간 전
익인146
1년 아무것도 아님
13시간 전
익인147
뭐가 안변해..? 워홀간 친구 돈 겁나 잘벌고 살던데..ㄷㄷ 한국이랑 돈주는 급이다르드만
13시간 전
익인148
ㅋㅋㅋㅋㅋㅋㅋ너나 잘해...
13시간 전
익인149
음 근데 솔직히 친구한테 충고랍시고 본문이나 글쓴이 댓글처럼 말한다고 해도 그 친구는 고깝게 들을 가능성이 커서.. 사람들 생각이 진짜 그렇다기보다 남의 인생이라 굳이 터치 안 한다는 게 대부분일 듯
13시간 전
익인150
아니 친구인생이잖아ㅋㅋㅋㅋ 부모가 조언해도 조심스러울 판인데 친구 본인이 겪은 인생이고 본인이 겪을 인생이야… 난 오히려 내가 모든걸 책임져줄것도 아닌데 함부로 말리는게 더 무책임하다고 생각함ㅋㅋㅋ
13시간 전
익인146
자기 인생 잘 못꾸린 인간 특ㅡ남인생에 지대한 관심가짐
13시간 전
익인152
친구 인생이고 29살이면 자기가 결정할 일에 책임을 질 수 있는 나이인데 내가 뭐라고 그걸 말려ㅋㅋㅋㅋ부모도 아닌데
13시간 전
익인153
여기가 워홀에 긍정적인게 아니라 너가 그냥 오지랖이 심한거야
13시간 전
익인154
말리면 어쩔건데..? (진심)
13시간 전
익인155
가면 개조은데 난 다녀와서 괜춘
13시간 전
익인156
스물아홉이면 요즘은 어린데 가고 싶은 거 꾹꾹 참았다가 나이들어서 후회하는 것보다 한 번 갔다오는 게 백 번 낫지..!
13시간 전
익인157
ㅋㅋㅋㅋ진짜 이런글 보면 우리나라 아직도 멀었다 멀었어..... 해외에서 최근에 들어온 익인데 니가 걔인생책임져줄것도아니고 자기 인생 자기가 사는건데 뭘 그리 훈수함?ㅋㅋㅋ 관대한게 아니고 자기인생 자기가 책임지는거니까 응원해주는게 진정한 친구아님?
13시간 전
익인158
아 근데 주변에 30언저리에 갔다가 잘된케이스들이 꽤 있긴해
13시간 전
익인160
근데 넘 당연한거 아냐? 내 인생 아니잖아
13시간 전
익인161
29이면 그냥 가라고 하겟다 걍
12시간 전
익인162
말리든 가라 하든 어차피 자기 선택이고 만약 내 의견으로 안 가고 남아서 오히려 안 풀리면 그 원망도 들어줘야 하는 거임 그게 싫을 수도 있고 진짜 사람인생 모르니까 책임질 수 있으면 가보라 하는 거지
12시간 전
익인163
인생 생각보다 길고 다양함 그래서 망할수도 있지만 다른 계기가 될 수도 있겠지
12시간 전
익인164
한 번 사는 인생인데~~~ 하고 싶은 거 좀 하고 살자
12시간 전
익인165
근데 그거 막아서 어케 할거냐... 내가 취업자리 알선해서 적응할 때까지 옆에서 보조해줄 거냐... 직접 행동으로 돕지 않는 이상 도움 안될 말 뿐인건데 그보다야 응원이 낫지
12시간 전
익인166
아 진짜 우리나라 나이에 집착 너무 심하고
이 나이에 이거 해야한다 왜 정하는지도 모르겠고 그걸 본인만 하면 되지 남한테까지 강요하는거 그만했으면 좋겠음
괜히 도전하고 다르게 살아가는 사람들 불안하게.. 조금만 다른 길 선택하면 인생 패배자로 보는거 이상함

12시간 전
익인167
오히려 멋있다는 생각드는데..
12시간 전
익인168
난 오히려 워홀을 부정적인 시선으로 보는 게 늘 의아했어...
다 자기 인생이고 자기가 책임지는 건데 뭐 ㅎㅎ...
그리고 난 외국 나갔을 때 좋은 기억이나 경험도 많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여건만 되면 좋지 않나? 하는 생각 들어
우리나라는 꼭 30대 중반 되기 전에 얼마를 모아서 결혼을 해야 하니 어쩌니 해서 사는 게 더 피로한 듯...

12시간 전
익인169
뭔놈의... 나 지금 호주워홀와있는데 30살 넘으면 평생 기회없으니까 빨리와라
12시간 전
익인170
가고싶다는데 말려서 뭐하냐
나이가지고 남 도전 막는 분위기는 우리나라뿐일거임

12시간 전
익인171
내 인생도 아니고 도피성이라도 뭐 어떤가 싶음
12시간 전
익인172
?
12시간 전
익인173
진짜 나이 몇살 의미없어 ㅋㅋㅋㅋ 한국에서 답답하게 있다가 이도저도 안하고 시간더갈바에는 외국가서 새로운 자극 받고 경험 이것저것 해보면 몰랐던 방향으로도 시야 확장될수도 있어 넘 걱정마
12시간 전
익인174
? 도피성 이라는거 보면 지금 친구 정신건강 상태가 완전하지는 못하다는 말인데 워홀이라도 가서 뭐라도 해야지.. 아무것도 안하고 그대로 있다간 친구가 히키코모리 처럼 될 확률이 높아보임
12시간 전
익인175
고작 1년가지고ㅋㅋㅋㅋㅋ 한번 사는 인생인데 경험해보고 싶은건 해보고 살아야지
12시간 전
익인176
말려도 소용없잖아 냅둬야지 왜?
남의 인생 참견하고 훈계질할 시간에 내 현생 살아야지

12시간 전
익인177
인생 한번뿐인데 걍 하고싶은거 하라그래 본인인생들을 잘 살면 됨
12시간 전
익인178
가서 본인을 파악하고 돌아오거나 그런 장점 많은데 도피로 떠난 해외에서 기회 찾은 사람 더 많이 봄
그리고 다 두고 가서 해보겠다는것부터 이미 도전임 그렇게 할 사람은 뭐라도 하드라

12시간 전
익인179
근데 이 글 쓰는 쓰니 인생은 죽기직전까지 창창해서 이런 생각, 글 쓴 거임? 노년, 죽기전까지 사람인생 모른다 진짜…. 쓰니가 못나가고 그 친구가 갔다와서 창창해져서 쓰니가 비슷한 고민할 때 똑같이 말리려고하면 어쩔거임? 내 인생도 모르고 남 인생도 모르는 일임… 좀 극단적인 예시지만
창창하던 전문직 친인척 20대 후반에 차사고로 죽음. 이 정도로 사람인생 허무하고 모름..
돈 대주는 것도 아닌데 그냥 나라면 응원함

12시간 전
익인180
오지랖그만
본인인생 본인이 알아서 살자
남인생 남선택 신경쓰지말자
본인인생이나 신경쓰자
병이다 그것도

12시간 전
익인181
인생 한번뿐이다 너도 남 인생 훈수둘 시간에 의미있는 다른걸 하길 바람
12시간 전
익인182
도피가 아니라 새로운 도전이지.
12시간 전
익인183
한국에서 일년 그냥 버리는 거보다는 나음 나도 가고싶다
12시간 전
익인184
29세가 가겠다는데 친구가 뭐라고 그걸 말리고 말고 해… 말렸다가 내말듣고 안가고 나중에 후회하면 내탓하면 그건 어떻게 책임져주려고
12시간 전
익인185
도피니까 워홀을 가는거지..... 일부 제외하고 워홀이 대부분 그래
12시간 전
익인186
한국에서 어영부영 사느니
외국 1년정도 가는거 인생에서 나쁘지 않지 뭐

12시간 전
익인187
알아서 살겠지 뭐
12시간 전
익인188
니 앞가림이나 잘해 오바육바 그만 떨고
12시간 전
익인189
외국나가는게 솔직히 쉽지는 안 잖어…
거기서도 준비하고 갈 게 너무 많은데
도피성도 용기가 있어야지 할 수 있는거임

12시간 전
익인190
1년 날리는거라고 해도 경험이고 용기임 그리고 100세 시대에 1년쯤 날리는거 뭐 어때서
12시간 전
익인191
인생에서 1년 그거 별 거 아니다 하고 싶은 거 해라 100세 시대로 따지면 100분의 1이야
12시간 전
익인192
내인생 아녀서 뭐
12시간 전
익인193
1년 공백기 크게 느껴지겠지만 별거 아님 너두 넘 팍팍하게 살지 말어~~~
12시간 전
익인194
내가 요즘 걸러야할 인간에 대해서 공부중인데 본인만의 편협한 시각으로, 상대방이 요구하지 않는 조언을 하는 사람 나오던데
12시간 전
익인195
뭘 배우고 올지 아무도 모르는겨~ 설령 1년 날려도 안죽는다
11시간 전
익인196
안가는게 인생에서 손해임
11시간 전
익인197
아휴.. 나이에 개집착한다 아주
11시간 전
익인198
나이 마흔되고 쉰 돼서 도피 안 하는 게 어디임 젊을 때 도피해보고 여러가지 겪ㄱ고 그렇게 해서 성장하는 거지
11시간 전
익인199
온몸에 문신하고 싶어서 문신하면 할말은 없지. 근데 주변에서는 그걸 말리지 않을까?
11시간 전
익인200
그냥 놀러가는 것도 아니고 일하러 가는건데
11시간 전
익인201
말리면 그 다음은 어떡할 건데? 뭐라도 해보겠다고 의지를 가지고 추진하고 있는데 그걸 내 잣대로 막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라고 생각함 인생 어떻게 풀릴 줄 알고
11시간 전
익인204
아무것도 안하고 있느니 뭐라도 하는게 낫지
11시간 전
익인204
아무것도 안하고 일년 날리기 vs 뭐라도 하고 일년 날리기
11시간 전
익인205
도피성은 나같아도 말리긴할듯 근데 친구가 계속 가고싶다하면 부정적일 필요도 없을듯
11시간 전
익인206
근데 한 번 생각해보라ㅜ할 것 같긴한데
29살에 자기 인생인데 오지랖이지..

11시간 전
익인207
나 28살이고 다음달에 워홀 가는데 주변에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 있을까봐 걱정된다
나는 8년동안 같은일만 하다가 이렇게 살아온 인생이 아까워서 새로운 도전, 경험 해보고싶은데 아무한테도 말안하고 조용히 갓다와야겠다

11시간 전
익인217
저런식으로 생각하는 게 이상한 거야 정상적인 사고방식이면 응원해줌 요즘 워홀 많이 가는 추세이기도 하고
11시간 전
익인208
근데 니가 뭐 돼? 진지하게 뭔 상관임? 친구 인생에 넌 종이짝 보다 얇은 인연일지도 모르는건데ㅋㅋㅋ 니 인생도 니 맘대로 안되는걸 하물며 남의 인생인데 오질라게 참견한다...ㅎ 워홀 아니더라도 넌 남의 인생에 이래라 저래라할 자격 잣또없음
11시간 전
익인210
도피가 필요할 땐 도피하는 것도 좋은 방법임
11시간 전
익인210
난 반대로 워홀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이유를 뮤르겠음
11시간 전
익인211
워홀 가는 건 본인이 알아서 할 일임 워홀 가서 잘 풀릴 수도 있는 건데 내가 뭐라고 말 얹냐 응원해주면 되지
11시간 전
익인212
가고 싶으면 가는거지
11시간 전
익인213
솔직히 가는거? 상관없음. 오히려 응원함
근데 더 솔직하게 말하면 나랑 같은 취업길을 걷는, 쉽게 말해서 취준 경쟁상대인 친구들이 차라리 지금 해외로 여행가거나 워홀 가면 걍 경쟁지 제거 되는거 같아서 좋음 ㅋㅋㅋ 얼마든지 가라 싶음

11시간 전
익인214
왜 날린다고만 생각해 좋은 경험이야 해외에 살아보는거..
11시간 전
익인214
앞길 알 수 없는데 내가 뭐라고 친구 결정을 막아
11시간 전
익인215
니가 부모도 아니고 간다고 하면 응원하는게 친구지 훈수두는게 친구임? 니인생이나 잘살생각하셈
11시간 전
익인216
그것도 결국 경험임 그거 말린다고 정신차려서 취업 빡세게 할 애였으면 이미 했고
11시간 전
익인217
알빠노? 인생 긴데 1년 날리면 뭐 어떰 그리고 그게 오ㅔ 날리는 거지? 아무것도 안하는 것보단 뭐라도 하려는 게 더 나음ㅇㅇ
11시간 전
익인218
아니 뭐 가고 싶다는 애를 뭘 말려 애도 아니고ㅋㅋㅋ 뭐 말리면 듣나ㅋㅋ...
11시간 전
익인219
정말 느끼는건데 갈수잇을때 가는게 맞는것 같음 전전긍긍 살아봤자 행복하게 사는 사람 못따라가는것같다………그냥 즐기면서 살아야함 그래서 그렇게 사는 애들 보면 걍 부러울뿐임 나도 워홀가고싳당
11시간 전
익인220
난 솔직히 쓰니말 공감..
찐친이면 말렸을텐데
커뮤라 알빠노 그러려니 함

10시간 전
익인221
1년 좀 날리면 어때... 난 넷사세 다 빼고서라도 나쁘지 않다고 봐 그게 사람에게 어떤 경험이 될지도 모를 일이고 설사 걍 날린다 쳐도 일년 정도는 그런 시기도 있어봐야 한다고 봄
10시간 전
익인222
뭐든 다 경험임 그리고 기회가 어디서 생길지도 모르는데 남의 인생에 뭐 얼마나 이래라 저래라 해야되는데ㅋㅋㅋ 너가 생각하는 속도와 방향만이 정답이 아니다 당장 부모님 등골 휘는데 밥만 축내고 하루16시간 방에 처박혀만 있다가 심심해서 앙~ 외국가고싶다~ 이러는거 아니면 왜 말려야 되는지
10시간 전
익인223
니나 잘해
10시간 전
익인224
워홀 짱잼이었는데 인생 최고의 선택
10시간 전
익인225
??뭐 어때 그때아니면 언제가
갈수있을때 가는게 맞음

10시간 전
익인226
인생 긴데 1년 좀 날리면 어때?
해외살아보면서 색다른 환경에서 배울 점도 있는거고.

10시간 전
익인227
자기 인생인데 뭐 어때~ 그리고 마냥 버리는것도 아니고 새롭게 배우는점도 있는거지
10시간 전
익인228
니나 잘 살아 오지랖은 어휴
10시간 전
익인229
친구가 자기 인생에 대해서 더 깊이 고민하고 생각해서 내린 결정이겠지.. 조언은 할 수 있겠지만 무작정 말리는게 그 친구 인생에 있어서 더 도움이 된다고 100퍼 확신해?
10시간 전
익인231
친구 인생에 내가 왜 감 놔라 배 놔라 함
10시간 전
익인232
?
10시간 전
익인233
아는 동생 1년 갔다가 너무 좋아서 정착해서 잘먹고 잘살던데... 사바사 아님?
10시간 전
익인234
인생에 바른 길이 어딨고 아닌 길이 어딨음.. 1-2년 편하게 산다고 인생 안망해
9시간 전
익인235
형제도 아니고 자식도 아니고 내가 돈 내주는 것도 아닌데 29살이나 먹은 친구 결정에 왜 훈수를 둬야함?
친구 인생 책임질 생각 말고 본인 인생이나 걱정하자

9시간 전
익인236
시야가 참 좁다
9시간 전
익인237
어차피 29살 고졸이면 한국에 있어봤자 답도 안나옴 차라리 워홀 가서 운 좋으면 그길로 영주권 얻을 수도 있으니 어차피 잃을 거 없는 인생이라 워홀 좋게 봐주는 거지 호주는 꼭 대학 안나와도 무시하는 문화도 없으니까
솔직히 한국에서도 집안 좀 괜찮은 애들은 워홀 알아서 안감 유학을 가지

9시간 전
익인238
이러니까 헬조선 헬조선 거리지
나도 29살에 가서 저저번달에 왔는데 후회없음 ㅎㅎ

9시간 전
익인239
부정적일 이유가 뭐가 있음? 항간에 떠도는 말들 다 봐도 부정적인 생각 안 드는데
9시간 전
익인240
갔다와봤음?
9시간 전
익인241
안가본 사람들이나 커뮤 망상에 잡혀서 상상질이나 하지 29살 성인이 자기 선택으로 가겠다는걸 지인이란 이유로 무지성 말려야됨..? 나도 할거 없이 도피성 워홀가고 정신차린 케이스라 리프레시 하는거면 한살이라도 어릴때 가는거 추천함
9시간 전
익인242
워홀 가서 취업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한국에서 답도 안나오면 갈 수도 있는거 아닌가
9시간 전
익인244
갔다와도 큰일 안생겨용
8시간 전
익인245
고졸이든 도피성이든 워홀 간다는거 자체가 그 사람한텐 도전임
어학공부도 하고 여행도 하고 돈도벌고 좋은 기회니까 기회가 왔을때 잡아야지
그리고 가서 적응못하고 일찍 돌아오는것도 그 친구 자유이고..
친구가 나쁜짓한다는것도 아닌데 말리거나 부정적으로 생각할 이유가 없음

8시간 전
익인279
이게마따
4시간 전
익인313
이거임
3시간 전
익인246
머 알아서 하겄지..
8시간 전
익인247
영어가 늘던 안 늘던
성실하면 영어 못해도 농.공장 알바로 돈도 벌도 경험도 쌓음
안가는거보다 가는게 백배나음

8시간 전
익인248
일년 인생 허비한다고 바뀌는 거 없음
8시간 전
익인249
남의 인생이고 부모도 말리면 안되는 거임
8시간 전
익인250
내 친구들은 가서 이것저것 많이 배워서 돌아왔는데.. 심지어 워홀 끝나고도 호주에서 쭉 살고있는 친구도 있어! 갔다온 애들 다 시야도 넓어지고 또 돈도 모아서 와서 나도 워홀 생각 중임
8시간 전
익인251
이 글이 한국의 최고 단점을 보여줌 ㅋㅋ 그 어느 나라보다 쫓기며 살고 조급해하며 살게 된 게, 누군가가 무언가를 시도하고자 할 때 이 글 쓴 사람마냥 말하는 사람이 태반이었기 때문임 그 이상의 발전을 할 수가 없음.. 결과가 어떻든 경험이라는 게 얼마나 값진 것인지 모르는 게 불쌍함
8시간 전
익인252
뭐라도 하는게 나은거 아니야? 워홀이면 어차피 일도 할텐데..
7시간 전
익인253
부정적일건 또 뭐람
7시간 전
익인254
그거 안가면 한국에선 열심히 살것같음?? 똑같이 시간 날려도 워홀 가서 날리는게 낫지..
7시간 전
익인255
나도 효율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라 어릴 때 왜 안가고 지금와서? 싶긴해
7시간 전
익인256
그 1년 한국에 있으면 뭐 바뀜?
7시간 전
익인257
뭐라도 새로운 도전을 해보는 건데 뭐가 그렇게 심각한지를 모르겠네…
7시간 전
익인258
워후!
7시간 전
익인259
39에 그래도 ㄱㅊ다 인생에 정답이 어디있어 하고 싶은대로 사는거지
6시간 전
익인260
근데 그게 왜 뭐가 잘못된거야??
6시간 전
익인260
진짜 궁금해서 그래... 막 설득 좀 시켜줘
6시간 전
익인261
ㅠ 나 워홀런디ㅜㅜ 슬프다 이런 글 보면 ,,,
6시간 전
익인262
누가 현실을 못보고 있는지 잘 생각해봐~
5시간 전
익인263
49여도 59여도 찬성 나의 comfort zone 에서 벗어날 용기를 가지는게 얼마나 값진건데.
5시간 전
익인264
시야 진짜 좁다 니가 정답이라고 생각한 길이 세상 모두에게 정답일거라고 생각하지 마ㅋㅋㅋㅋ
5시간 전
익인265
솔직히 남의 일이라서 그럼
본문보니까 글쓴이 얘기도 아니고 글쓴이 친구 얘기같은데 걍 걔 인생이니 걔가 알아서 살게 놔두라는 말이 절로 나옴.. 괜히 이래라저래라 말 얹으면 감정만 상할거 뻔한데 머

5시간 전
익인266
안가면 뭐할것같은데 ㅋㅋㅋ 애초에 도피성으로 가려는 애가 한국에 있다고 뭐 생산적인 활동을 할 것 같음? 차라리 워홀로 해외 경험이라도 하고 오는게 낫지 집구석에 쳐박혀 있는게 낫겠어? 뭐라도 새로운 경험을 하는게 낫겠어?
5시간 전
익인266
그리고 29이나 먹었는데 부모가 이래라 저래라 해도 웃긴 마당에 친구가 머라고~ 남 인생에 끼어들만큼 충분한 통찰력을 가지고 계신가?
5시간 전
익인267
난 29살에 회사 때려치고 6개월 어학연수 다녀온 기억으로 돌아와서 힘들때마다 버팀 다음에 기회되면 나이와 상관없이 또 어딘가 장기간으로 가볼꺼야
5시간 전
익인268
도피성이든 아니든 1년 해외에서 살아볼수있는거 진짜 좋은 기회인데 뭘말려....,
5시간 전
익인269
저런애들도 있어야 내가 위로 올라가지ㅋㅋ 걍 놔둬
4시간 전
익인270
다녀올 수도 있지 너가 돈 줌...??
4시간 전
익인271
냅도...
4시간 전
익인271
너랑 뭔상관
4시간 전
익인272
뭔상관? 영원히 친구인생 책임져주기라도 하려고?
4시간 전
익인273
도피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피는 방구석에서 커뮤하며 외국 나가는 친구 험담하는 너고 착각 심하네
4시간 전
익인274

4시간 전
익인275
해외 여행도 가는 마당에 안될게 머있음
한국에서나 해외에서나 다 자기돈 써서 시간 날리는건 똑같은데
돈만 있음 나도 가고 싶다 워홀

4시간 전
익인276
진짜 이래서 우리나라가 스트레스 지수가 높은거임
성공하는 길이 하나만 있는 줄 알고 도피 속에서 기회를 찾을 수 있다는 생각을 절대 못함

4시간 전
익인277
왜 1년을 날렸다고 생각하지 ? 그만큼 경험하고 배우고 시야를 넓힌건데...
4시간 전
익인278
나라면 안감ㅋㅋ 쓰니 말대로 30대 앞두고 1년 낭비하는 그림이라… 난 20년째 해외익인데 도피성?워홀 오는 사람들 치고 딱히 잘 풀리는 모습은 못본 거 같음
하지만 친구 인생이니 놔둠 고나리질ㄴㄴ

4시간 전
익인280
100세 인생인데 1년 좀 갔다오면 안돼?
4시간 전
익인281
워홀이든 유학이든 다녀올 수 있으면 가
인생에서 언제 1년 동안 안전한 비자로 외국에서 사는 삶을 경험해 볼 수 있을거 같냐고
기회가 주어지면 가는게 맞다 워홀 준비가 얼마나 어려운데

4시간 전
익인282
말린다고 말릴친구면 안가겟다고하겠지
4시간 전
익인283
니가 아는 길만이 답이 아니야
난 너를 말리고 싶다

4시간 전
익인284
내 동생 다음달이면 1년이고 너무 좋아서 돌아오기 싫다함
4시간 전
익인285
이정도면 쓰니가 가고싶어서 쓴 건가 싶다
그게 아니면 바보지 뭐 우물 안 개구리

4시간 전
익인286
본인인생인데 남이 말려서 뭐해 그거 오지랖이야.. 친구 인생 대신 살아줄 것도 아닌데 하고싶으면 해야지
4시간 전
익인287
29살인데 걍 가라고 냅둬 여기있는게 더 시간 날리는가임 외국가서 열심히라도 살아보라해
4시간 전
익인288
사람이 쉴 때는 쉬어야지.. 이러니 우리나라가 우울증 최강임
4시간 전
익인289
오히려 29살 고졸이니까 가라하는거지,, 외국가서 외국어나 배워오면 더 도움되지않겟니
4시간 전
익인290
아무것도 안하는것보다 뭐라도 하는게 낫지.. 워홀이라도 장기간 해외에 가는게 쉬운줄 아나..
4시간 전
익인291
나도 한국에만 살면 그런 마인드가 생기더라. 니가 왜 이런말하는지 이해함. 한국은 그 나이대에 갖춰야할것 이뤄야할 것이잇잖아.
성취못한사람들 깎아내리는건 말도없고.. 근데 해외살다보면 여러가지케이스를 보게되고
좀 너무 도전적이고 무모한 경우도 있거든 근데 다들 자기 자리 찾아서 잘 살더라구 ㅇㅇ
쓰니가봣을때 어?싶을꺼야 하지만 이 좁은 세상에 한국에서 허덕이면 그것도 답이 없어보이지않아?

4시간 전
익인292
니 인생이나 잘살아 자기 앞가림하기도 바쁜데 오지랖도 넓네...
3시간 전
익인293
지는 갔다올 용기도 여건도 안돼고 부러워서 이러는건가?ㅋㅋㅋ 이것도 경험이야
3시간 전
익인294
갔다와도 세상 잘만 돌아감
3시간 전
익인295
남의 인생 책임져 줄 거 아니면 함부로 개입하는 게 아님
3시간 전
익인296
해외익인데.. 워홀에서 정착한분 손에 꼽긴함.
솔직히 말하면 그친구는 고졸 후 9년의 시간을 허비한게 더큼 워홀 갈수도 있지? 그건 본인자유야 근데 해외서 잡인터뷰에서도 님 9년동안 뭐함?이라는 질문이 나올수밖에 없음 한국만 그런거 아님

3시간 전
익인296
하지만 그냥 친구면 니인생 존중해~ 하고 말았을거같고 친한친구면 그냥 이야기는 해볼듯
3시간 전
익인297
거기서 친구 인생이 바뀔지 누가 알고ㅋㅋㅋ 진심 우물안개구리ㅇㅇ...
3시간 전
익인298
안가봐서
3시간 전
익인299
외국 나가서 사는게 그렇게 쉬워보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시간 전
익인300
부정적일 이유는 또 뭔데? 꾸역꾸역 한국에서 지금껏 살았으니 몇 년 정도 나가 사는 게 뭐 그리 큰 문제가 된다고 난리야
3시간 전
익인301
응..?
3시간 전
익인302
1년을 버리는 건지 누가 판단해?... 다들 느끼는 게 다른 건데
3시간 전
익인303
근데 그 나이가 늦은 나이는 아니야 물론 나는 중소다니다가 공기업 간거라서 나이영향 안받은 거지만 나는 30초중반에 이직했는데 중소경력인정받은것도 아니어서 쌩신입 그자체 서류넣은 상태고 그렇게 취급받았는데 사겹은 좀 힘든 나이될지언정 공뭔이나 공겹은 나이상관없어서 가서 앞으로 어떻게 살지 계획잡아도 된다고 생각함 ㅋㅋㅋㅋ 오히려 젊을때 해볼수있는 일 해보는게 더 축복이잖아?? 같이 된 사람중에 30중반인데 쭉 공겹준비만하며 알바하고 살았던 사람도 있음
3시간 전
익인304
삶을 꼭 정해진대로만 살아야 되는건 아닌데
3시간 전
익인305
워홀 막차 타고 오는 사람 진짜 많음 와서 아예 자리 잡기로 맘 먹는 사람도 많고 니가 한국에만 살아서 시야 좁은 걸 어떡하겠어 걍 그러고 평생 살아
3시간 전
익인306
그런 용기가 멋있는데
3시간 전
익인307
원래 남의 인생에 끼어드는 거 아님 니가 금수저라서 그 친구 어디에 취직시켜주고 미래를 책임져줄 수 있으면 말려도 됨 근데 너도 결국 취준방향 제시해주는거 밖에 못하잖아 그리고 그 취준이 잘될거라는 보장도 없고 취직해서 들어간 직장이 이상해서 친구가 상처를 받을수도 있는거고... 워홀을 가든 안가든 실패할 확률이 있는데 어차피 실패할거라면 하고싶은거라도 하고 실패하는게 나음 만약에 워홀가지말라고 뜯어말렸는데 친구 인생이 잘 안풀렸다 그러면 친구는 너만 원망하게 될텐데 그때는 뭐라고 할래?
워홀 가서 잘되는 사람 극소수인거 여깄는 사람 다 알아 근데 그 극소수가 친구가 될수도 있는거고 한국에 남아있어봤자 마음잡고 살거같지 않으니 나가라고 하는거잖아

3시간 전
익인308
도피성이라도 워홀은 큰 도전이고, 환경이 바뀌는 게 사람한테 영향을 크게 미침. 지금 한국에서 삶이 잘 안 바뀐다면 나가 보는 것도 좋지
3시간 전
익인309
망해도 걔 몫이고 성공해도 걔 몫인데 내가 길게 말 얹을 게 있나? 속으로는 아, 지금까지의 태도로 워홀가봤자다, 도피성이다 생각할 수 있는데 너 가봤자 시간만 날리는 거다, 뭐 어떻다 면전에다 얘기하는 건 저주 아님? 워홀 자체가 나쁜 것도 아닌데 적당히 걱정해주고 응원해주는 게 친구의 몫같음
3시간 전
익인310
쓰니 몇살인데? 아직 어려서 그럴 수도
3시간 전
익인312
친구라니까 동갑인듯
3시간 전
익인312
성공에 더 가까워지는 건 무한한 도전이야
3시간 전
익인314
가보긴했니?ㅋ
3시간 전
익인315
솔직히 그런 상황이면 워홀가나 집에서 노나 똑같은거 아님? 뭐라도 하라는거지 내 친구여도 상황만 되면 가라할건데
3시간 전
익인315
내가 걔 낙하산으로 어디 넣어줄수있는거 아님 걔 선택에 뭐라 할수 없음 불법적인 일 하겠다하면 당연히 말리겠지만 뭐든 하는게 어디인가싶은거임
3시간 전
익인316
친구로서 걱정하는 마음은 알겠는데. 1년을 버린다 생각하는건 아닌거 같아 외국에서 이런일 저런일 격는 것도 인생 공부니까.
3시간 전
익인317
안하는것보단 하는게 더 낫지않나싶은데..29살이 늦은 나이라고하기엔 우리 친척중에서도 늦은나이에 간사람이 있어서
2시간 전
익인318
내가 상대방의 인생을 모두 책임져줄거 아니면 상대선택에 태클거는거 아님.. 본인이 스스로 선택하고 스스로 책임지는게 맞지. 친구가 워홀가서 오히려 자기 길을 찾을수도 있는거고 만약에 말려서 안갔는데 안간대로 인생이 안풀렸다? 그럼 그때는 말렸던 사람탓하게 됨.. 그리고 워홀도 승인나려면 통장에 돈이 있어야 되는거라 집에서 어느정도 받쳐줄수 있나보지 뭐. 그냥 한동안 못봐서 섭섭하긴하다. 그래도 조심히 잘 다녀오고 많이 보고 배우고 와라. 이정도만 말하는게 나을듯.
2시간 전
익인319
내친구 지금 워홀가서 열심히 살고있는데 왜 네 시선으로만 보고 남들까지 묶어
2시간 전
익인320

2시간 전
익인321
한국에 있는다고 뭐 더 생산적인걸 할까
2시간 전
익인322
혹시 30살에 죽는거야? 갈수도 있지 왤케 ㅋㅋㅋ
2시간 전
익인323
부정적일 건 또 뭔데 알아서들 하시겠지 왈가왈부하는 건 넘 오지랖인 거 같음 그것도 개쌉오지랖
2시간 전
익인324
친구언니 딱 29살에 도피성 워홀 호주로 갔는데 우울증 싹낫고 자존감 개높아짐 일도 개열심히 하고 네 주번엔 너 닮은 끼리끼리라 그렇게 된 사람이 없나봄 안타깝.
2시간 전
익인325
나도 고졸에 동갑인데 차라리 답없으면 떠나는게 맞을듯
2시간 전
익인326
내칭그도 29살에 호주가서 지금 아예이민가서 네일아트 샵해서 잘살고있음 걱정마
2시간 전
익인327
도피성워홀이면 말릴만하지 않나...?
2시간 전
익인328
1년이면 갈만하지 멀 그걸 쓰레기취급하냐
2시간 전
익인329
29살도 늦은 나이 아님.
2시간 전
익인330
흠 그래도 아무것도 안하는것 보단 뭐라도 해보는게 좋은거 같아
2시간 전
익인331
너야말로 무책임한 발언인듯 누군가의
새로운 도전이고 선택일텐데 ㅋㅋㅋ 그 현실이 뭔데? 커뮤에서 워홀 내려치는 거 볼 때마다 진절머리난다 현실에서 잘만 갔다온 사람밖에 없는데

2시간 전
익인332
현실을 보라고 하는데 현실을 보면...뭘 해야되는데? 뭘 하는게 맞는데? 살아가는 길이 하나만 있는게 아님
1시간 전
익인333
니가 뭔데...?
1시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시간 전
익인335
이것도 훈수 아냐...?
1시간 전
익인335
한국에서 답 없이 살다가 호주 워홀 가서 거기서 한국남자랑 눈 맞아서 임신하고 귀국해서 애 낳은 친구의 언니.... 남자랑은 결혼도 안 하고 남자는 그냥 계속 호주에서 사는 중.
1시간 전
익인336
자기 인생인데 냅둬 도피를 하던 말던
1시간 전
익인337
남 인생이니까 걍 신경 꺼
1시간 전
익인339
누가봐도 한국에서 아무것도 안 하면서 시간 보내는 것보단 차라리 해외 나가서 뭐라도 하면서 경험 쌓는 게 훨씬 나아보임 진짜 친구 맞다면 1년동안 잘 지내고 건강히 돌아오라고 응원만 해줘라
1시간 전
익인340
남이니까 굳이 이래라저래라 말을 안할뿐이지 나였으면 내 이력서에 내세울만한 호주 대학원 진학이나 거기서 몇년 살다오는 식으로 해서 남들에게 어필할수 있도록 하고 굳이 워홀 가야겠다 싶으면 20대초에 빨리 다녀와서 영어 빨리배우고 그거 써먹을 생각을 할듯 내가 약아서 그른가... 사실 주변에 호주 워홀가본 사람들 그리고 지금 가있는 사람들 10명이 넘는데 그 케이스 다 보고 느낀거임 그냥 1년 경험하고 온다 뿐이지 내 이력서에 절대 득되는 짓은 아닌거같음..
1시간 전
익인341
워홀이 나쁜거라고 생각해?
1시간 전
익인342
외국에도 사람 사는곳이고 경력도 쌓을 수 있는 곳인데
1시간 전
익인343
갈 수 있는게 어디야
1시간 전
익인344
말린다고 말려지는 친구면 어케 해보겠는데 보통은 결국 지 하고 싶은대로 함 굳이 스트레스 받고 싶지 않음
1시간 전
익인345
워홀 인생 경험면에서 ㄱㅊ음
1시간 전
익인346
아니 친구가 너한테 워홀 가라고 강요하는 것도 아니고 자기가 가겠다는데 뭔 상관이야 워홀이 도덕성에 반하는 일이나 범죄도 아니고
1시간 전
익인347
내가 책임질것도 아닌데 뭔 상관임 알아서 하겠지
나는 얼마나 바르게 살고 있다고 남한테 훈계를 하겠음

1시간 전
익인348
나도 막차 탈건데.. 놀기만 하면 좀 그러니까 일도 하는거자나 그게 왜 날리는거임 해외 1년 살기 재밌
1시간 전
익인349
어디서 글만보고 얘기하는거 같은데
주변에 워홀다녀온 친구들 1년은 날렸든 6개월을 날렸든 그 기억으로 사는 친구 많음

1시간 전
익인350
부정적일건 뭐임
1시간 전
익인351
도대체 부정적인건 뭐임? 내가 본 부정적인 이유는 지 남미새 여미새들이 자기 애인이 질좋은 이성 만나서 방탕하게 놀까봐 밖에 본적이 없는데.... ^^....
1시간 전
익인352
부정적일 일은 아니잖어
1시간 전
익인353
남이사~
1시간 전
익인354
알아서 하겠지 어린 나이도 아니고 알건 다 아는 나이인데 혹시 모르잖아 워홀가서 자기에 맞는 적성찾을지도..? 1년이라도 해외에서 이것저것 경험하는 게 좋지~~
1시간 전
익인355
할수있음 1살이라도 어릴때가는게맞음 이때아님 언제가? 평생 못가서 바에는 가보는게맞는거임
1시간 전
익인356
29살에 1년 국내에서 보낸다고 인생 안바뀌지만 1년 워홀 다녀오면 바뀔 수도 있음ㅋㅋㅋㅋㅋ 왜 말려 갈 용기 낸 친구 응원해줘도 모자랄판에
1시간 전
익인357
가고싶은걸 왜 말려 자기마음이지
1시간 전
익인358
해외에서 일년날리나 한국에서 날리나똑같음
1시간 전
익인359
암것도 안하는것보다..
1시간 전
익인360
인생 재밌게 사는거지~ 29살이든 30살이든 뭐가 달라? 일년 차이에 뭘 벌벌떨어ㅋㅋㅋ 하고 싶은거 하면서 살아야 행복해
56분 전
익인361
영어도 늘거고 나쁘지 않을 것 같은데
52분 전
익인362
집에서 백수로 있는것보다 워홀가는게 낫지않음???
50분 전
익인363
워홀이 외국가서 언어배우면서 일하는건데 왜 나쁨? 공부도하고 돈도 벌고 경험쌓는건데
47분 전
익인364
뭐 얻고 오지 않아도 그냥 여행했다 쳐도 그게 긍정적 기운 아님? 심지어 친구는 도피성인거보면 현생에 지친거 같은데...안가본애들이 말 많은건 ㄹㅇ 국룰맞네
43분 전
익인365
뭐라도 하겠지
40분 전
익인366
그럴수록 가서 거기서 자리잡아야지 여기서 힘들면
39분 전
익인366
난또 뭐라고..ㅋㅋㅋㅋㅋ
38분 전
익인367
원래 내가 못하는 걸 하겠다고 하면 말리고 싶어짐 걔가 나보다 잘될까봐
37분 전
익인368
걍 불구경 하는게 낫지
보통은 걍 알바만 하다가 오더라고

35분 전
익인369
엥 나도 20대 초에 유학 갔다가 인생 아예 바꼈는데 난 심지어 우연히 진짜 운명인 사람 만나서 결혼하고 영주권자 되서 이민 왔음,,
누군가에겐 인생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수 있어

27분 전
익인369
워홀 갔다가 거기서 새로운 목표가 생길 수 있고 나쁠게 뭐가 있어?? 계속 한국에서 아등바등하는게 언제나 좋은 답은 아냐 늙으면 워홀은 가지도 못해ㅋㅋㅋ
26분 전
익인370
호주 워홀간 친구 이민 생각하던데 ㅋㅋ
30분 전
익인371
엥 갈수잇을때 가야지
28분 전
익인373
왜? 어차피 본인 삶인데 해외 나가서 세상 넓은것도 경험해보고 그러면 좋지 그게 왜 도피야ㅋㅋㅋㅋ 늦으면 가지도 못할거 지금 갈 수 있을때 가면 좋지 머
21분 전
익인374
나이 먹으면 못 가는데 갈 수 있을때 경험해보는게 어때서??
14분 전
익인375
경험아녀? 1년 날릴건 또 머여
13분 전
익인376
말려서 말려질거면 진작에 안갔을거고 도피성 워홀이라고 마냥 쉽게 가지는 것도 아님ㅋ
12분 전
익인376
갔다와도 거기서 깨닫고 얻는 것도 있을건데 본인 기준 아니라고 말리는 것도 마냥 웃긴데
12분 전
익인377
난 내가 친구 인생 대신 살아줄거 아니니깐 그런거 말 안 얹음...
10분 전
익인378
저정도면 한국에 있어봣자 성장하는것도 없음 가는게 나을지도..100중에 99는 뭔..주변에 워홀 다녀온 사람이 없니?
7분 전
익인379
워홀이든 아니든 뭘 도전해도 진짜 문제가 없으니까 ㅋㅋ 우물 안 개구리임? 1도 큰일 안 남
43초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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