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380l

뭐랄까 그때의 나는 그래도 눈치 빠르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니까 너무 순진했음 ㅋㅋㅋ큐ㅠㅠ순진둔...

고등학교에서 너무 말랑말랑하게 지냈던게 커... 누가 막 뭐 해달라고 강하게 조르면 좀 어버버 거절도 잘 못했음 ㅜ



 
   
익인1
나 그때 이상한 뽕 차있어서 남 깔보고 다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시간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아 20살의 패깈ㅋㅋ
3시간 전
익인1
그때 나도 왜 그랬는지 머르겠는데 내가 또래보다 명석하고 남다르다고 생각하고 이해 안되는 행동하는 사람들보면 한심+다른종족보듯이 봄ㅋㅋㅋ미쳤나봐 재수탱이야 그 덕에 지금 업보빔 씨게 맞음..ㅎ 사람은 이래서 겸손 해야 돼..
3시간 전
익인2
작년이긴한데 순진했었던듯
3시간 전
익인3
5년 지났는데 진짜 개순진했다;
3시간 전
글쓴이
ㄹㅇ 그 당시엔 나름 똘똘하게 굴었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이불킥 개많음
3시간 전
익인3
ㅇㅈㅋㅋㅋㅋㅋㅋㅜ
3시간 전
익인4
순진했다긴 보단 약간 순수악에 가까웠음ㅋㅋㅋ 웃으면서 엿맥이기 달인이엇음…
3시간 전
익인1
ㅋㅋㅋㅋㅋㅋ아 맞아 이거임 순수악
3시간 전
익인4
에엑? 28살 오ㅓㄴ전 아저씨잖아??????? 대학교에 왜 있우시지???? 이럼
3시간 전
익인2
진짜 못됐다
3시간 전
익인4
야야 나도 28살이야 지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순수악이었움
3시간 전
익인6
미쳤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완전 이랬던듯 앜ㅋㅋㅋㅋ진심 엿먹이려는 의도 0이였는뎈ㅋㅋㅋㅋㅋ
3시간 전
익인5
난 21살 때가 더 ㅋㅋㅋㅋㅋㅋ 20살 땐 걍 별 생각 없이 야무지게 잘 살았는데 21살 때 후배들 보고 괜히 내가 다 큰줄 알았는데 돌이켜보니…ㅎ
3시간 전
익인5
나 21살 때 참여한 활동 처음 인사한 두명이 다 20살이길래 내가 나이 많은줄 알고… 다른 분이랑 통성명하고 나이 여쭤봤더니 어… 좀 많아요^^ 이러시길래 “괜찮아요! 저도 좀 많아요!” 이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시간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개귀엽다 ㅋㅋㅋㅋ 나도 20살때는 21살한테 엄청 깍듯이 굴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한살 차이 그게 뭐 대순가 ㅋㅋㅋ싶더라
3시간 전
익인7
웅 걍 공부밖에 모르던 고딩을 물가에 내놓은 수준이었던 거 같음
3시간 전
익인8
글케 막 순진하진 않았는데 선배들을 너무 무서워했던듯?ㅋ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고작 한두살 차이고 어차피 나랑 정신머리 비슷할텐데 뭔가 어른같고 좀 무서웠어
3시간 전
익인9
나 순수는 아니고 순진했던듯ㅋㅋㅋㅋㅋ사이비인 거 알지만 거절못해서 따라가서 굳이 커피 내가 사고 미안해하고 울면서 도망치고. 친구들이랑 술마시다가 남자들이 합석하자하면 거절 못해서 일단 따라간 다음에 아빠부르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금은 사이비 눈만 마주쳐도 개처럼 짖을 준비 완료
3시간 전
글쓴이
나도 막 후원해달라고 붙잡아서 몇달 했었음... 지금은 내가 불우이웃이라(ㄹㅇ) 바로 거절 가능 큐ㅠㅠㅠ
3시간 전
익인9
나도 후원햤는뎈ㅋㅋㅋㅋㅋ그리고 설문조사ㅜ해달라는 거 성심성의껏 다 해주고 길가던 사람이 나중에 갚는다고 돈 빌려달라해서 빌려줬는데 안 갚아서 속상해서 울었음ㅋㅋㅋ스무살 땐 내가 세상을 착하고 아름답게 보는 것만큼 세상이 그렇지 않다는 걸 겪는 과정의 연속이었던 것 같아.. 22살까진 좀 오기로 그거 증명하려고 호구처럼 살기도 했던듯? 그 결과 지금은 쌈닭됨
3시간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좋은 일 한거라고 위안해... 큽 ㅠㅠ 진짜 너무 순진하고 착한 나이임... 내가 호의 베풀면 남들도 그러는줄 앎... 나도 이제 차가워졌우ㅜㅜㅋ큐ㅠㅠ
3시간 전
익인9
진짜ㅋㅋㅋㅋ호의가 호의로 돌아오는 세상인줄 알았어ㅋㅋㅋㅋ나도 이젠 안 그러지만 돌이켜 생각해보면 스무살까지 그런 마음(?) 가질 수 있었던 것도 복인가 싶아
3시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여기 워홀에 왤케 긍정적임??322 10.31 18:5346643 0
일상본인표출 나 눈 화장 촌스럽냐고 물어봤던 사람인데 댓글보고 고쳐봤어 131 10.31 19:3423492 1
이성 사랑방애인 전애인 죽었다고 장례식 간다길래 나도 데려가라고 했거든?118 10.31 20:0229764 0
일상내친구 동생 오토바이 사고로 죽엇거든?66 10.31 23:504041 0
야구 네일 미국 갈 확률 높대60 10.31 15:3524798 0
사장님 자리비울때 방문자 적어야되는데 이름을 안알려줘ㅠㅠ 9:39 1 0
또 출근을 했다1 9:38 4 0
이성 사랑방 예측 가능한 사람 vs 불가능한 사람3 9:38 13 0
아이패드 미니6 어떄? 9:37 8 0
僕が君を初めて意識したのは去年の6月夏の服に着替えた頃5 9:37 26 0
하 낼 약속있는데 코에 아픈 여드름 남 4 9:37 9 0
가방 색 골라줘3 9:37 12 0
중도금 대출은 보통 몇년이야? 9:37 5 0
어제 트리플스타 난리난거 나무위키 봤었는데 실시간으로 삭제됐었거든 9:37 15 0
미주라 쿠키들 왤케 다 맛있니...... 9:36 7 0
하 면접 너무 무서워!!!!!!!2 9:36 9 0
서울 맨투맨만 입고 나가면 춥나??2 9:36 9 0
애플 제품은 박스 스티커 뗄 때가 젤 쾌감이다...1 9:36 5 0
목살구이 vs 떡볶이계란추가 vs짜탕면2 9:35 12 0
내년 늦어도 초에는 이직하고 싶어서 자소서 수정해야하는데4 9:35 13 0
생리 2주동안하는데 에반데…4 9:35 10 0
라튤립 바디로션 9:35 5 0
하악 쓱데이다 내 최애 만두 쟁여둬야지7 9:35 20 0
끼어들기 이런 경우는 누가 더 과실 커? 9:35 10 0
라면먹는중6 9:35 16 0
전체 인기글 l 안내
11/1 9:36 ~ 11/1 9:38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