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력 유지 뿐만 아니라 상승을 위해 고민일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천군만마가 등장했다. 흔쾌히 T1의 요청을 받아들여 현지 팀이 스크림 파트너로 나서주면서 어느 정도 T1의 고민이 해결됐다.
안웅기 T1 COO는 “결승전 준비를 위해 지난해 우승 당시 도움을 줬던 ㄱㄷ 처럼 유럽 현지 팀 한 곳이 결승전 준비를 위해 연습 상대에 응해주셨다. 팀 이름을 밝힐 수 없지만, 너무 감사하고 고마울 뿐”이라며 결승전에 대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https://v.daum.net/v/20241101101128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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