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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우리집 자산상태가 어떻고 이런건 모르겠어 나도 .. 근데 집 힘들다고 맨날맨날 얘기하셔 물론 대학다니는 내내 한달에 50씩 보내주신거 너무 감사하고 그런데 나는 학자금 대출 + 장학금으로 학비해결하고 지금은 취준중인데 맨날 우리집 힘드니까 빨리 취업하래 (돈 보태달라는 얘기는 아님..) 근데 무리해서 자산 늘리려고 한건 부모님아니야..? 
왜 자꾸 나한테 그런 사정얘기해서 부담주는지 모르겠어 내가 돈 보태달라는거냐고 물어보면 그건 아니래 근데 왜 자꾸 말하냐니까 열심히 살라고 얘기하는거래 내가 지금 심적 여유도 없고 힘든데 왜 자꾸 그런 얘기해서 안 그래도 초조하고 조바심나고 힘든데 어쩌라는건가 싶어 


 
글쓴이
내가 이기적인건가 답답하네 안그래도 머리 아픈데 자꾸 …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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