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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적 서류 붙은거 동네방네 다 떠들고 다님 ㅜㅜ 쪽팔림은 내몫이니까 그만 말하고 다녀라 했는데 최종 붙으면 되는거지 ㅋ 이런식으로 반응해서 대판 싸움 ㅜㅜ 이제 뭐 나와도 엄마한텐 말 안한다


 
   
익인1
우리 엄만 줄... 난 내가 시험 준비하느라 휴학한 거 말하고 다니지 말랬는데 한 달 뒤에 보니까 친척들은 물론 엄마 친한 지인들에 엄마 다니는 교회 사람들까지 다 알고 있더라...?^^ 덕분에 나 저번 시험 떨어진 것도 사방팔방에 소문나서 스트레스 때문에 미칠 거 같음
9시간 전
글쓴이
엄마 부녀회장이라 나도 모르는 아줌마들도 내 소식 다알고 있음 ㅜㅜ
9시간 전
익인1
아니 익 엄마 우리엄마냐고ㅋㅋㅋㅋㅋ 우리 엄만 부녀회장은 아닌데 지인들 많아서 내가 모르는 사람들이 내 소식 다 알고 있더라? 저번엔 엄마 교회 지인들끼리 모여서 나 시험 합격하라고 다같이 기도해줬다는데... 누구세요 다들...ㅠㅠ 너무 짜증나...ㅠㅠㅠ
9시간 전
글쓴이
기도 했다니 으악…나도 모르는 아줌마가 길에서 대뜸 잡고 쓰니 응원해^^ 이러더라 ㅎㅎ
9시간 전
익인1
이런 엄마들은 다 똑같나봐... 나도 전에 엄마가 근처 카페에 지인 만나는 중이라 거기로 오래서 갔는데 생전 처음 보는 분이 나 보더니 아~ 그 공부한다는? 하고는 아구~고생이 많아 이러더라... 대체 내 얘기 어디까지 하고 다닌 건지...ㅋㅋㅋㅋ 하...
9시간 전
익인2
울집은 친척들까지 어디다니는지 언제부터다니는지부터 퇴사한거까지 어디로옮길건지 다 알아 개빡
9시간 전
글쓴이
친척부터 나도 머르는 이웃 사촌까지 나에대한 모든 것을 알고 있음…심지어 연애사도 ^^
9시간 전
익인3
난 그래서 개빡친날 엄마한테 다른데 내 얘기 하고 다니면 나 집 나갈거라고 함ㅋㅋㅋㅋ ㅠㅠㅠㅠㅠ 사실 순화한거고 연 끊을거라고 개뭐라했...
9시간 전
익인4
얘드라 나 미만잡일걸 나는 옆집아줌마한테 나 변비인거 다 소문내서 옆집아줌마가 나 볼때마다 똥쌌냐고 물어봤어....
9시간 전
익인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시간 전
익인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시간 전
익인5
... 진짜 안알려줘도 되는거까지 알림...
9시간 전
익인6
아이고.... 그래 그냥 말씀드리지 않는 게 쓰니가 스트레스 안 받는 길일 듯;
9시간 전
익인7
나도 울엄마 이러는데 진짜 이해안감
자식의 온갖 정보를 주변인들에게 다퍼트리고 다님.. 그래놓고 그사람들의 반응을 나한테 알려줌
진심 이러는 심리좀 알려줄 오은영 박사님 구함 ㅜㅜㅜㅜㅜ왜이러는거야 도대체...

9시간 전
익인8
진짜 우리엄만줄... 금쪽이들이셔다들..
9시간 전
익인8
앞으로 엄마한테 말하지말아버려 서류탈락했다그래..걍
9시간 전
익인9
나 그래서 중요한건 말 안함 그래놓고 나중에 왜 말안하냐 서운하다 하는데 온동네 사람들이 내 소식 아는것보다 나음ㅎ
9시간 전
익인10
우리 엄만 줄 나 최종 탈락했는데 주변에서 자꾸 물어봐서 스트레스로 죽을 뻔;
9시간 전
익인11
근데 진짜 엄마들은 잘 모르는걸수도 있어 세대차이가 나다보니 이게 예민한지 모르는거지...
9시간 전
익인12
ㄹㅇ 하지말라고 싫다고 말을해도 듣지를 않아 걍 아무것도 말 안해주는게 나음 ㅋㅋㅋㅋ
9시간 전
익인13
난 그래서 아예 말 안해 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결과 나오면 통지함 ㅋㅋㅋㅋㅋ
9시간 전
익인15
진짜.... 그런것부터 해서 난 그 자궁경부암검사 가도 할필요없다고 한다고..이유 설명해줬다가 이모들한테 다 퍼짐ㅋㅋㅋㅋㅋㅋ 하...
8시간 전
익인16
나도 그래서 말하지 말라고 신신당부 한거 있었는데 그것도 말하고 적반하장으로 화내더라 진짜 정떨어졌었음
8시간 전
익인17
다 똑같구나.. 오늘 말하면 내일 모든사람들이 다 알고 있음 하..
8시간 전
익인18
진짜 신기하다....
8시간 전
익인19
그래서 나두 그런거 일일히 다 안해...
난 그냥 말한건데 엄마는 별거아닌것처럼 다른사람한테 전달하는경우가 있음ㅠ

8시간 전
익인20
난 그래서 최종 붙기 전까지 암말도 안 해 절대...
8시간 전
익인21
그래서 암말 안함 ㅋㅋ쿠ㅜㅜ
8시간 전
익인23
엄마들은 다 비슷한가봐
우리엄마도 내가 뭐하고 사는지 사소한 거 다 말해서 걍 친척들 안만나고 삶 솔직히 엄마한테 말하지 말라고 해서 안할거도 아니고 내귀에 안들리면 그만이니 안만나니까 스트레스는 안받더라

8시간 전
익인24
난 걍 엄마한테 아무것도 얘기 안해
8시간 전
익인25
엄마한테 그냥 아무 얘기도 안하는게 답임
8시간 전
익인26
ㄹㅇ 입 겁나 가벼움ㅋㅋㅋㅋ 개스트레스 사생활까지 남한케 다 말해
8시간 전
익인27
ㄱㄴㄲ…..
8시간 전
익인28
공감한다…..
8시간 전
익인29
ㅋㅋㅋㅋㅋㅋㅋㅋ율엄마도
엄마들끼리 수다떨면 자식 얘기 하게 되니까 나오는 듯 ㅠ 아니 난 나이가 31인데도 최근에 교정 시작했는데 그 소식까지 엄마친구들이 알더라 ㄷㄷ 부드러운거 먹으라고 친구들이 빵 사줬대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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