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081l
고적 서류 붙은거 동네방네 다 떠들고 다님 ㅜㅜ 쪽팔림은 내몫이니까 그만 말하고 다녀라 했는데 최종 붙으면 되는거지 ㅋ 이런식으로 반응해서 대판 싸움 ㅜㅜ 이제 뭐 나와도 엄마한텐 말 안한다


 
   
익인1
우리 엄만 줄... 난 내가 시험 준비하느라 휴학한 거 말하고 다니지 말랬는데 한 달 뒤에 보니까 친척들은 물론 엄마 친한 지인들에 엄마 다니는 교회 사람들까지 다 알고 있더라...?^^ 덕분에 나 저번 시험 떨어진 것도 사방팔방에 소문나서 스트레스 때문에 미칠 거 같음
3시간 전
글쓴이
엄마 부녀회장이라 나도 모르는 아줌마들도 내 소식 다알고 있음 ㅜㅜ
3시간 전
익인1
아니 익 엄마 우리엄마냐고ㅋㅋㅋㅋㅋ 우리 엄만 부녀회장은 아닌데 지인들 많아서 내가 모르는 사람들이 내 소식 다 알고 있더라? 저번엔 엄마 교회 지인들끼리 모여서 나 시험 합격하라고 다같이 기도해줬다는데... 누구세요 다들...ㅠㅠ 너무 짜증나...ㅠㅠㅠ
2시간 전
글쓴이
기도 했다니 으악…나도 모르는 아줌마가 길에서 대뜸 잡고 쓰니 응원해^^ 이러더라 ㅎㅎ
2시간 전
익인1
이런 엄마들은 다 똑같나봐... 나도 전에 엄마가 근처 카페에 지인 만나는 중이라 거기로 오래서 갔는데 생전 처음 보는 분이 나 보더니 아~ 그 공부한다는? 하고는 아구~고생이 많아 이러더라... 대체 내 얘기 어디까지 하고 다닌 건지...ㅋㅋㅋㅋ 하...
2시간 전
익인2
울집은 친척들까지 어디다니는지 언제부터다니는지부터 퇴사한거까지 어디로옮길건지 다 알아 개빡
2시간 전
글쓴이
친척부터 나도 머르는 이웃 사촌까지 나에대한 모든 것을 알고 있음…심지어 연애사도 ^^
2시간 전
익인3
난 그래서 개빡친날 엄마한테 다른데 내 얘기 하고 다니면 나 집 나갈거라고 함ㅋㅋㅋㅋ ㅠㅠㅠㅠㅠ 사실 순화한거고 연 끊을거라고 개뭐라했...
2시간 전
익인4
얘드라 나 미만잡일걸 나는 옆집아줌마한테 나 변비인거 다 소문내서 옆집아줌마가 나 볼때마다 똥쌌냐고 물어봤어....
2시간 전
익인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시간 전
익인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시간 전
익인5
... 진짜 안알려줘도 되는거까지 알림...
2시간 전
익인6
아이고.... 그래 그냥 말씀드리지 않는 게 쓰니가 스트레스 안 받는 길일 듯;
2시간 전
익인7
나도 울엄마 이러는데 진짜 이해안감
자식의 온갖 정보를 주변인들에게 다퍼트리고 다님.. 그래놓고 그사람들의 반응을 나한테 알려줌
진심 이러는 심리좀 알려줄 오은영 박사님 구함 ㅜㅜㅜㅜㅜ왜이러는거야 도대체...

2시간 전
익인8
진짜 우리엄만줄... 금쪽이들이셔다들..
2시간 전
익인8
앞으로 엄마한테 말하지말아버려 서류탈락했다그래..걍
2시간 전
익인9
나 그래서 중요한건 말 안함 그래놓고 나중에 왜 말안하냐 서운하다 하는데 온동네 사람들이 내 소식 아는것보다 나음ㅎ
2시간 전
익인10
우리 엄만 줄 나 최종 탈락했는데 주변에서 자꾸 물어봐서 스트레스로 죽을 뻔;
2시간 전
익인11
근데 진짜 엄마들은 잘 모르는걸수도 있어 세대차이가 나다보니 이게 예민한지 모르는거지...
2시간 전
익인12
ㄹㅇ 하지말라고 싫다고 말을해도 듣지를 않아 걍 아무것도 말 안해주는게 나음 ㅋㅋㅋㅋ
2시간 전
익인13
난 그래서 아예 말 안해 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결과 나오면 통지함 ㅋㅋㅋㅋㅋ
2시간 전
익인15
진짜.... 그런것부터 해서 난 그 자궁경부암검사 가도 할필요없다고 한다고..이유 설명해줬다가 이모들한테 다 퍼짐ㅋㅋㅋㅋㅋㅋ 하...
2시간 전
익인16
나도 그래서 말하지 말라고 신신당부 한거 있었는데 그것도 말하고 적반하장으로 화내더라 진짜 정떨어졌었음
2시간 전
익인17
다 똑같구나.. 오늘 말하면 내일 모든사람들이 다 알고 있음 하..
2시간 전
익인18
진짜 신기하다....
2시간 전
익인19
그래서 나두 그런거 일일히 다 안해...
난 그냥 말한건데 엄마는 별거아닌것처럼 다른사람한테 전달하는경우가 있음ㅠ

2시간 전
익인20
난 그래서 최종 붙기 전까지 암말도 안 해 절대...
2시간 전
익인21
그래서 암말 안함 ㅋㅋ쿠ㅜㅜ
2시간 전
익인23
엄마들은 다 비슷한가봐
우리엄마도 내가 뭐하고 사는지 사소한 거 다 말해서 걍 친척들 안만나고 삶 솔직히 엄마한테 말하지 말라고 해서 안할거도 아니고 내귀에 안들리면 그만이니 안만나니까 스트레스는 안받더라

2시간 전
익인24
난 걍 엄마한테 아무것도 얘기 안해
2시간 전
익인25
엄마한테 그냥 아무 얘기도 안하는게 답임
2시간 전
익인26
ㄹㅇ 입 겁나 가벼움ㅋㅋㅋㅋ 개스트레스 사생활까지 남한케 다 말해
2시간 전
익인27
ㄱㄴㄲ…..
2시간 전
익인28
공감한다…..
2시간 전
익인29
ㅋㅋㅋㅋㅋㅋㅋㅋ율엄마도
엄마들끼리 수다떨면 자식 얘기 하게 되니까 나오는 듯 ㅠ 아니 난 나이가 31인데도 최근에 교정 시작했는데 그 소식까지 엄마친구들이 알더라 ㄷㄷ 부드러운거 먹으라고 친구들이 빵 사줬대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시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길거리 뽀뽀 넷사세인게 시민들 되게 사랑스럽게? 쳐다봐ㅋㅋ 625 9:5550860 0
일상다이소 뷰티제품들 다들 진심으로 쓰는거야????????????????????????..399 14:5427425 5
야구/OnAir🇰🇷 ONE팀 큰방 프리미어 평가전 1차 달글 vs쿠바 🇰🇷1108 18:066593 0
일상오늘 첫출근했는데 월급날 30일이라서 화장실 가는 척하고 몰래 도망나옴188 10:3726047 1
이성 사랑방애인이 나한테 애기 라고 부르는 거 호 vs 불호136 11:2317278 0
겨울옷도 없고 돈도 없으면 빈티지 샵이 최고... 18:27 10 0
블로그 체험단 맛없고 불친절 레전드.... 18:27 14 0
그때 고백할걸 후회된다 18:27 16 0
눈비와도 휘뚤마뚤 신을 수 있는 운동화 추천해주라 18:27 8 0
해외에서 혼자 살면서 아프니까 개서럽네1 18:27 10 0
회사에서 못사는 척 하는거 맞음?13 18:27 375 0
이번주 토익 제발 잘보게 해주세요.... 18:26 14 0
올영은 할쿠를 뿌려도 쓸수가 엄네.. 18:26 17 0
엄마한테 코스프레하니까 사람들이 비웃는다고말했거든 18:26 28 0
일본 어학연수 얼마 정도 들까?2 18:26 19 0
응팔에서 어무니들이 밥먹으라고 불러서 다 가는데 18:26 8 0
진짜 어디 기사날 짓은 하지마.. ㅋㅋㅋㅋㅋ3 18:26 489 0
진짜 인간관계는 모르는거다.... 18:26 95 0
우리엄마 자궁절제술 하시는데 너무 원망스러워..42 18:26 1120 0
동네 미용실 커트비 개비싸 호구먹었어 18:26 9 0
타격감이 좋다는 거 칭찬맞아?11 18:25 231 0
30대익들아 21살 인모드 에바야? 15 18:25 69 0
던킨 두바이 냉장고 안에 넣어서 18:25 26 0
몸은편한데사람이별로vs몸은힘든데사람들좋음3 18:25 20 0
겨울 신발 고민 중인데 눈 오는 날 뮬형태 안 불편해?3 18:24 20 0
전체 인기글 l 안내
11/1 19:26 ~ 11/1 19:28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