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부스도 하고 인스타에서도 페미활동 활발하게함...
머리는 저번주에 삭발했음... 근데 약간 더러워 애가 ㅠ
잘 안씻어..... 밥 먹으려고 했는데 자리 머리 안감아서 머리 냄새난다고하고 며칠째 같은 옷 입고오고....
나를 약간 지갑(?) 으로 보는지 내가 동기인데 나이가 좀 있거든 그래서 그런지 당연하게 내가 계산하는걸로 생각함
식당가면 내가 냄 ㅋㅋㅋㅋ 돈 달라고 계좌 보내야 꾸역 꾸역 보내줌 얘한테 쓴 밥값만 저번달에...10만원이 넘음
과에 친구가 얘밖에 없어서 친하게 지내려규 걍 다 참았는데 최근에 계속 자기 동아리 친구랑 만나게 하고... 동아리 친구 옆에 있는데 자기는 과 친구 필요없다고 생각했다 자기는 공부 잘하니까 혼자 한다는 식으러 말하더라고....
근데 학점 4점 안넘은 그리고 2학년인데 학점이 높아봣자 뭐함...고학번되면 주욱 내려가는게 학점인데...전공도 몇개 안들으면서....
족보가 있는것도 아니고 뭣좀 물어보려고 하니까 자기가 일복이 터진거같다면서 눈치주고 (밥 사주고 카페까지 쏘고 물어보는건데요;) 뭐 물어보면 머리 부여잡으면서 설명도 제대로 안해줌 이걸 왜 몰라? 마인드.... 모르니까 밥 쏘고 물어보는거 아니겠냐며
걍 과에서 솔플 하더라도 혼자 다니고싶은데 내 애인은 그래도 혼자 다니는거보단 나은거 아니겠냐면서 걍 사이 좋게 지내래 익들 생각은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