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폭행 폭언 이런거 왜그러는거...?

그래도 애기들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가는거아냐...?

좋아해서 갔어도 힘들고 약자라 저렇게 변하는거야...?

월급대비 힘들어서 저런거...?

[익인1]

애기들을 좋아해서 가는 사람 몇 안됨

[익인1]

전공이니까 이거밖에 없으니까 가는사람 많음

[익인2]

착하고 말 잘 듣는 애가 좋은거지

[익인2]

늦되고 못나고 말 안 듣고 말썽꾸러기까지 보살필 결심까진 안 하지 보통

[익인3]

폭언폭행은 잘못된거 맞는데
좋아하는 걸로 직업가져도 신물나서 나오는 사람들 직종마다 다있자나…

[익인3]

취미는 직업으로 하지말란 말도 있고 그런맥락아닐까

[익인4]

정말 아이들을 사랑하고 전문적으로 배운 교사들은 지금 다 탈주 중임 쭉정이이론처럼 되는 거지 뭐..

[익인5]

나 정말 어린이집 선생님들 존경해...... 내 자식 낳아서 키워보니까 내눈에도 안이쁠때가 있는데 남의 애는 얼마나 힘들까.... 진짜 욱할때 많아서 이해가가 정당화하는게 아니라 임금 올려주고 정말 천직인 사람들이 해야 맞는 거 같아....

[익인6]

애 키워보면 진짜 너무 예쁘고 사랑스럽지만 울컥할 때가 있음 내 애여도 그래 근데 남의 애를 몇명이나 계속 보고 있으면 돌아버리고 싶은 때가 있을걸 그래서 더 사명감 없으면 하기 힘들지 정말 잘 맞는 사람 아니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