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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56l
난데.. 혹시 있으면 댓으로 얘기좀 하자ㅜㅜ 이런거 어디가서 말도 못하고...
나는 대학생인데 알바나 과에서 제일 이쁘다 소리 듣고 다니고 내입으로 말하기 좀 그렇지만 남자한테 인기도 많아 이쁘단 소리 들어도 이제는 별로 감흥없는 정도
근데 내 얼굴이 너무 맘에 안 들어 누가 이쁘다해도 다 빈말같고 단점만 보여 어떻게 이렇게 생겨먹었는데 이쁘다할수가 있지 진심으로 궁금해... 맨날 거울보면서 와 개못생겼다 생각하고 후면카메라로 나 찍어보면서 자학하고..ㅋㅋㅋㅋ
근데 성형할 용기는 없어 지금이 마음에 들어서가 아니라 만약 성형까지 했는데 그때도 못생겨보이면 진짜 우울증 걸릴거 같아서; 정신과 가도 이게 나아질 수가 있는 문젠가 싶다


 
익인1
예뻐야할 이유가 있어?
7시간 전
글쓴이
이거에 답을 못하겠러 나도 내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 외모가 필요한 직업군도 아닌데
7시간 전
익인1
쓰니가 세상에서 1군급으로 예뻐야할 이유가 없자나 안예뻐도 됨... 아무 문제 없고 심지어 글보면 지금도 객관적으로 외모 예쁜축인거같은데 아싸 이정도면 가챠성공~ 하고 좋아하는거 재밌는거 하구 살아
7시간 전
글쓴이
왤케 위로되지 이거ㅜ 고마워 주변에서 자꾸 이쁘다이쁘다 하니까 강박 생긴거 같기도 하다..
7시간 전
익인2
쓰니 약간 무슨 동물상이야?
나도 내 얼굴 진짜 미치도록 맘에 안드는뎈ㅋㅋ
난 성형 하고싶은데 내가 하고 싶은 성형이 나만 알아볼정도의 효과만 있어서 고민만 몇년째 하고있어ㅠ

7시간 전
글쓴이
나 많이 듣는거는 토끼..? 근데 이해 안돼 걍 진짜 퀭하고 이상하게 생긴 거 같음 무슨 성형인데??
7시간 전
익인2
나 뒷밑트임...
근데 후기 보면 진짜 본인만 알아볼수 있는 정도더라구 드라마틱한 느낌 1도 없어

7시간 전
글쓴이
그건 효과도 효관데 부작용이 엄청 크다 그러던데?? 내친구도 하려다가 안했어
7시간 전
익인2
맞앜ㅋㅋㅋㅋㅋ 난 근데 거울 볼때마다 너무 스트레스 받느니 차라리 성형하는게 낫다 생각해서ㅠㅠ
일단은 안하는 쪽으로 갈거같아 그냥 화장 열심히 하고 평생 체중관리나 열심히 할듯...ㅎ

7시간 전
글쓴이
2에게
성형했다 망하면 난 진짜 큰일날거 같아서 못하겠어... 화장하면 얼굴 괜찮아?? 만족스러워?

7시간 전
익인3
나랑 똑같네..
7시간 전
글쓴이
넌 어떻게 살아?? 안 힘들어?ㅠㅠㅠ 난 진짜 정병 제대로야..
7시간 전
익인4
받아들여....연예인 실물로보면 그냥 다른종족이라 받아들이게되던데
7시간 전
글쓴이
그게 안돼.. 아무리 이쁘단말 듣고 그래도 결국 인스타스타들이나 연예인 보면서 비교하고 있음 계속 부러워하고
7시간 전
익인4
40대되면 흰머리나고 주름생겨..ㅠ 그땐 어쩌려구
7시간 전
글쓴이
그러니까..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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