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 옆집 미친 건가 지금 청소기 돌림

허허 

계속 우당탕탕 소리 들리고 위이이이잉 껐다켰다 들리네 ㅋㅋㅎㅋㅎㅎ..

벽 하나 두고 안 들릴 거라고 생각하는 건가??!!

[익인1]

나였으면 빡쳐서 그 집 문앞에 온 쿠팡 커비마냥 내가 먹을 거임 열받네

[익인2]

뭔가 사고쳤나본데...

[익인3]

이 시간에 돌린 거면 사고 쳤거나 진짜 예의 없는 사람이거나 둘 중 하나..

[익인4]

우리집 옆집도 매일 이시간에 청소기랑 드라이기 돌림^^ 얘기했더니 새벽1시면 저녁아니냐고 원룸은 벽간이든 층간소음 어쩔 수 없는거라고 적반하장으로 나오더라고 시끄러우면 나보고 호텔이나 모텔가서 자래ㅋㅋㅋㅋ

[익인5]

헐 나랑 같은 건물이니 나도 방금 그래서 개빡침

[글쓴이]

헐 혹시 관악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