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졸업 한 24 익 취뽀 했는데 더 놀고 싶다... 휴학한 동생들 보니까 놀고 싶어짐 ㅠㅠㅠㅠ........

담주부터 출근인데.. 솔직히 더 놀고 싶음 ㅋㅋㅋㅋ 근데 돈 다 떨어짐 이슈로..... 작년에 4학년 다니는 대신 1년 인턴 하느라 1년은 거의 사회인으로 보내고 2월 졸업한 후에 여행도 실컷 가고 평일에 여행 가고 그랬던 게 너무 그리워짐...ㅜㅜ 휴학은 애초에 생각을 해 본 적이 없거서 칼졸업 했더니 뭔가 취업이라도 해야 될 거 같아서 취준 하다 취뽀 했는데 기쁨보단 막막함이 레전드야..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익인1]

나도 2월에 바로 취업해서 지금 일다니고 있는 24인데 놀고싶단 말 했다가 언니가 다른 곳 이직할 자신 있으면 하라고 해서 걍 다니는 중 ㅋㅋㅋ

[글쓴이]

ㅠㅠ 하.. 대단하다 난 반년 정도 놀았더니 너무 맛들렸어.. 2월 초까지 근무 하다가 졸업 이후로 한달 정도 잠깐 일경험 한 거 빼면 계~속 알바도 안 하고 놀았거든 ㅜㅜㅜ ㅋㅋㅋㅋ 그래서 이미 노는 거에 맛 들렸는데..

[익인2]

우와 나도 졸업 후 바로 취업하고 다음 직장도 환승이직했는데 저런 생각 1도 안 들어…

[익인3]

그렇게생각할 수도 있지만, 어느누군가에겐 간절히 바라는게 취업일수도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