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들은 밖에서 밥 먹을때 수시로 이에 낀거 확인해?

근데 확인을 해도 그걸 슬쩍 어케 제거하지ㅠ

[익인1]

나도 꿀팁 좀 얻어가고 싶다....

[익인2]

화장실 가서 제거

[글쓴이]

그럼 그때마다 나가?

[익인2]

ㄴㄴ 밥 다 먹고 한 번에 해야지 그 전까진 안보이게 조심히 말하고

[글쓴이]

아ㅠ 난 술자리인 경우라ㅜ 다 먹고 이런게 딱히 없어ㅠ

[익인2]

그럼 걍 중간에 한 번씩 확인..? 어차피 가끔 한 번씩 끼이지 맨날 끼이진 않아서

[익인3]

밥 먹을땐 안해 상대도 그렇고 주변 사람들 비위 상할까봐 그냥 최대한 입 다물고 먹고 말할땐 입 가리고 밥 다먹으면 화장실 가서 확인함

[글쓴이]

말할때 입을 그냥 손으로 가리는 거야? 매번..?

[익인3]

뭐 씹으면서 말해야 할때는 당연히 가리고 긴 말 할때는 적당히 좀 가리고 말해 그리고 술자리 같은건 걍 편하게 말함 아무도 딱히 신경 안쓰고 대부분 술자리는 좀 어둡기도하고 술 자리에선 화장실도 자주 가는 편이라 그때 정신 들면 확인하고ㅋㅋㅋ 다같이 있는 자리에선 이에 낀거 확인 안함 나는 다른 사람이 이 하면서 낀거 보고 빼고 이러는거 비위 상해서 보기 싫어서 남들한테도 내가 그러는거 보여주기 싫어ㅜㅜ

[글쓴이]

아 씹으면서 말할때는 당연 가리지ㅠ 애초에 그걸 안 좋아하고ㅠ 근데 먹은 후가 늘 문제..ㅠㅠ하..

[익인3]

먹은 후에 화장실 들렸다 온다고 하고 가방에 손거울이랑 이쑤시개나 치실 같은거 휴대하고 다니면서 화장실 칸 들어가서 처리하거나 시간 여유되면 양치하는게 최선이지 모ㅜㅜ

[익인4]

수시로는 에바고 밥 다먹고 화장실 가

[익인5]

식사 중에 물을 자주 마시고 화장실에서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