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52키로까지 빠진적 있는데

진짜 없어보이고 초췌해보이고 못먹은 사람 같았음

(마른것도 아닌데 그냥 생긴게 그래보였다는거)

그래서 그냥 54정도가 내몸에는 적당하다고 느끼고 유지중이다 자기몸에 맞는 몸무게가 있나봐

[익인1]

오 나돈데! 난 한 52-3 쓰니 키 몇이야?

[글쓴이]

난 162~3 그리 안큰데도 그렇더라

[익인2]

맞아 본인한테 맞는 몸무게가 있더라! 너무 뺀다고 좋은 것도 아니더라고 잘못하면 더 나이들어보이고 아파보여서

[글쓴이]

아 맞아 나이들어보였어 얼굴살이 다빠져서 진짜...상상하기 싫음

[익인3]

오 나도ㅋㅋㅋㅋ 아파서 50–51 로 빠졌는데 해골같다고 다들 걱정해줌.. 근데 54유지할 땐 딱 보기 좋다함

[글쓴이]

진짜 생기가 없어보였음....ㅎ 거참...신기해

[익인4]

안먹어서 빠지면 진짜 아파보이더라..근육 싹 빠지고ㅠ

[글쓴이]

난 아파서 빠져도 운동하고 빠져도 똑같더라고 2~3키로가 그렇게 차이날줄은 몰랐음

[익인4]

아아 그런거보면 진짜 본인한테 맞는 몸무게가 있나봐

[익인5]

맞아 나도 딱 50이 예쁨.. 47까지 빠졌었는데 너무 말라보이더라

[익인6]

맞아 사람마다 적정 몸무게가 있는거같아
나는 41부터 55까지 경험해봤는데
50정도가 딱 좋은듯

[익인7]

나는 158에 55인데 얼굴살이 없어서… 너무 많이 빼면 얼굴이 보기 싫더라ㅠㅠ

[익인8]

168인데 난 그게 55인듯.. 지금 살짝 더 쪄서 너무 행복해보이긴한데(?ㅋㅋㅋ 뺄거야

[익인9]

얼굴로 살이 안 가는 스탈이어서 그런가

[익인10]

헉 나는 158인데 51-2 였을 때가 진짜 퉁퉁했었음 윗댓 말처럼 자기한테 맞는 몸무게가 있는것 같음

[익인11]

맞아

[익인12]

얼굴에 유독 살이 없으면 아파 보임

[글쓴이]

광대밑에 살이 빠져서 홀쭉해지니까 너무 못나보이더라ㅠ

[익인13]

난 54~55 되면 진짜 얼굴이 후덕해서 행복해보임... 거울볼때마다 놀란다

[익인14]

나 158인데 41까지 뺏을 때는 진짜 볼품 없었고 46이 제일 체력도 보기에도 괜찮았는데 지금 51까지 찜…ㅋ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