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듕생 대학교1학년인데 부모님이 원래 용돈 안줄려다가 많은 합의 끝에 30을 주기로해서 지금까지 그래왓어
근데 내가 공시생활을 시작한지 2달됐는데 알바하면서는 도저히 못하겟더라고..ㅜ 그래서 부모님께 얘기해서 나 20만원주면서 동생 용돈을 20만원으로 줄였는데 동생이 불만이 많아 (나 20만원 받는건 몰라)
나도 솔직히 한달에 알바비 100받다가 밥값 교통비 문제집 등등하면 20도 부족할거같긴한데 그래도 주시는게 어디야ㅜㅜ
근데 동생은 20으로 어떻게 사냐고 난리인데 괜히 눈치보인다.. 동생은 한달에 알바비 100-120벌어
30적금 빼고는 다 쓰는거같긴해
요즘 맨날 징징대는데 부모님도 자꾸 그러니깐 속상해하시다가 화가낫나봐 무슨 용돈을 의무로 아냐고 아예 안준다??? 이래서 동생 삐졋는데 하..그래도 각자 사정맞게 살아야지..자기친구는 용돈 100만원받는다고 막 소리지르더라
+쿠팡엔 엄마카드연결되어있고 기숙사비 학비 통신비 교통비는 부모님이 내주셔
+아 교재랑 병원비도 부모님카드로 해! (비상카드를 들고다녀)
+용돈을 충분히 못주고 나 20 동생 20 최대 40이라고햇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