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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서운한걸 말 안하고 쌓아두는 것도 싫고, 말하는 것도 싫대 그냥 나보고 넘어갔으면 좋겠대 근데 나도 애초에 이해가 됐으면 말을 안꺼냈겠지? 이야기를 꺼낸건 난 이런게 이래서 싫다 넌 어떻게 생각하냐 이런건 좀 줄여줬으면 좋겠다 이런 대화를 하고 싶은데 애인이 저런 대화 상황 자체를 너무 힘들어해 그래서 애인도 말을 좋게 못하고 나보고만 이해하라고 이해심 없냐고 공격하니까 나도 짜증이 나
그래서 애인은 이런 대화가 반복되니까 답답하고 속 안좋고 머리아프대 그래서 겨우 얼굴 보고 만나도 그냥 딴소리하거나 티비만 보고 나중에 이야기 꺼내는데 힘들다고 다음에 이야기하재 그 동안엔 며칠씩 연락 안하고.. 난 그 시간이 너무 힘들거든 쉽게 풀 수 있는 것도 저렇게 짜증을 내면서 대화를 하니까 더 꼬이는건데.. 며칠씩 걸리니까 더 진빠져 하ㅠ 싸울때 대화가 너무 안맞는데 어떻게 해야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