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부피차기하기도 하고 당연하다는 듯이 하는 점도 지금 생각하보면 맘에 안 들엇던 거 같아…
심지어 우리 집은 모던한 인터리어라 그런 촌스러운 오타쿠가 잇는게 싫엇서 그래서 찬장에 올려놧는데
고양이가 거긴 잘 안 올라가서 올려뒀는데 오늘 보니까 떨어져서 깨졋어
플라스틱이라…금가고 몇개 조각이 떨여졋어
친구한테 말했더니 45만원이라는데…
근데 엄청 조잡해서 사실 내가 보기엔 별로 티가 안나…근데 친구가 아무렇지안ㅎ게 물어달라고 하는게 좀 어이가 없어
난 잘쳐줘야 반이라고 생각했는데ㅋㅋㅋㅋ막말로 보관비를 낸것도 아니잖아…